뜻밖의 수학 - 특별한 수, 특별한 삶, 특별한 나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
박종하 지음 / 세개의소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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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세개의 소원, 뜻밖의 수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깨비드림 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이 되었다. 12월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추워졌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날씨가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기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19가 되겠다. 감기와 코로나19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둘 다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PC가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고장을 일으킨 지도 훌쩍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곧 백일이다. 아직도 PC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마음 고생이 한동안 심했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서평단을 진행할 도서 등록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 이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수학하면 아주 치를 떨고 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수학시간에 선생님 말씀이 자장가로 들리는, 참 희한한(?) 경험을 해보신 독자분들이 분명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렇다! 수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나고 새상에서 제일 어려운 학문이며 이 시간을 잘 넘겼으면 하는 경험을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필자는 수학이 싫었다. 고등학교때 성적이 한 때 20점이었을 때가 있을 정도로 수학에 관해서 흥미가 아예 없었다. 그랬던 필자가 서평활동을 시작한 올해 6월 이후에 수학관련 도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수학과 다시 인연을 맺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 수학관련 도서 서평단 응모도 해봤으나 서평이라는 것과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중단되었다가 결국 “뜻밖의 수학” 이란 책으로 수학과 인연을 다시 맺게 되었다. 


“뜻밖의 수학” 이란 책은, 얼핏 보면 수학 책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들이 워낙 중요한 것이 많다.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레전드 창의력 강의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 CEO, 그리고 임직원이 듣는 강의내용을 글로 정리해 놓았다. 


수학강의가 잠이 잘 오고 따분한 이유는 수학을 너무 어렵고 재미없게 강의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수학을 계속 하고 싶은 놀이로 만드는 역할을 해 준다. 초일류기업의 창의력 선생님이 들려주는 신기하고 특별한 수학에 대한 19가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알려주는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신선한 문제 해결 방식을 만났을 때 느껴지는 짜릿한 즐거움처럼 우연한 순간과 수학의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면 수학은 계속 하고 싶은 놀이가 된다. “뜻밖의 수학” 은 대한민국 초일류기업의 임직원 교육 기관에서 10년 동안 최고 평점, 최장기 강의를 해온 저자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짜릿한 쾌감을 주는 수학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퀴즈와 게임, 예술과 역사, 경제와 사회를 넘나드는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으로 뇌근육을 키워주는 책이다. 수학에 약했던 필자로서는 필독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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