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정석 -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도 통하는, 최신 개정증보판
김원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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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도 통하는 알에이치코리아, 부동산 투자의 정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RHK 부동산 투자 북클럽을 통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벌써 11월말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날씨가 아직은 일교차가 굉장히 심하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기와 코로나19가 되겠다. 감기와 코로나19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둘 다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필자는 부동산 투자가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신문, 방송 등 매스 미디어들을 통해서 “부동산 투기” 라는 말은 들어 보았으나 “부동산 투자” 라는 표현은 좀 낯선 단어이다. 그레서 이 책의 서평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서 “부동산 투자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런 책을 썼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수학책 중 가장 많이 봤던 책을 꼽으라면 단연 “수학의 정석”을 꼽을 수 있겠다. “수학의 정석”, 오래간만에 듣는 분도 많을 것이다. “수학” 이란 학문에서 나오는 다양한 공식 및 응용문제들을 다룬 책이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제목이 “부동산 투자의 정석” 이다. 즉, 부동산을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추측된다. 



필자가 출판사의 책 소개를 요약 정리해서 설명하겠지만, 처음에 볼 때 전혀 모르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경제, 경영 관련 책을 여러 권 읽고 소개했건만 이런 경우는 드물기에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정보 부족을 탓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15년전에 이 책이 출간되었고 부동산 투자 필독서 였다는 것도 처음엔 전혀 이해를 못하다가 나중에 책을 찬찬이 읽어보고 나서야 무릎을 탁 치게 되었지만 그 때는 너무 늦어버렸다. 


부동산이 유용한 투자 자산임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수십 년간의 시세 변화 그래프만 봐도, 1% 부자들의 자산 비중만 눈여겨봐도, 모두 알 수 있다. 전설적인 가치투자자 찰스 멍거는 “대중을 따라 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하겠다는 것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지금도 간혹 대중의 분위기에 편승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중의 투자 열기가 식어가는 시점이야말로 투자 고수들이 시장에서 ‘좋은 물건’ 들을 줍는 때다. 1세대 투자자 부동산 김사부의 책을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읽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무려 15년 전에 처음 출간된 “부동산 투자의 정석” 이라는 책은 지금까지도 ‘부동산 투자자의 교과서’ ‘부동산 투자 필독서’로 불리며 그 가치를 입증해가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부동산 투자의 정석’ 2022년 개정증보판에서는, 수많은 정책과 문화 트렌드,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에 맞춰 업데이트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상가 등의 다양한 대상에서 최고의 수익을 내는 투자 공식을 소개하는 한편,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한 20년 프로젝트’ 를 최초로 공개한다. 보통 사람들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투자의 정석이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은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필자로서는 한번쯤 읽어야 할 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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