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쓰담쓰담 - 이누·아리·두리와의 일상을 쓰고 담다
김성욱 그림, 임윤정 글 / 상상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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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반려동물과 사는 삶을 다룬 책, 상상출판 “오늘도 쓰담쓰담”


* 본 도서소개 글은 상상팸 서포터즈를 통해 상상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고,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 10월에서 11월로 넘어가는 시점이 되었다. 코로나19는 잡혀가고는 있으나 다시 유행할 수도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필자가 10월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2개 더 추가했다. 상상출판을 비롯한 기존의 2가지에 10월부터는 2가지가 더 추가되어 현재 4개 서포터즈를 진행하게 되었다. “오늘도 쓰담쓰담” 이라는 책은 지난 10월 중순에 도착했는데 피씨 수리를 막 마친 상태에서 도착한데다 오랜 피씨 불안정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서평할 책이 밀려 있어서 고민끝에 지금 등록하게 된 것이다. 내용이 부실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며 11월 이후에는 열심히 서포터즈에 임할 것을 다짐한다.


반려동물 (반려견, 반려묘 등)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시점에 발맞추어서 다나와DPG란 사이트에서는 얼마 전에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필자도 참여하려고 시도했으나 갑작스런 PC고장 등 여러 사유로 불참해야 했다. 



그동안 개, 고양이 관련 서적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을 쓰고 담은 책이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상출판에서 최근에 출간된 “오늘도 쓰담쓰담” 이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반려견인 이누, 아리, 두리와 함께 사는 일상을 쓰고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광고 및 마케팅쪽에서 카피라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고 저서 1권씩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그림과 글의 조화가 너무 좋다. 특히 책 전반에서 반려동물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이누, 아리, 두리에 대한 애정 표현이 잘 되어 있어서 책을 보면서 흐뭇하게 볼 수 있었다. 반려동물 세 마리에 대한 에틋한 사랑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오늘도 쓰담쓰담은 반려견과 반려인으로 만나 서로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 된 다섯 식구의 반려 생활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인스타툰을 통해 8.7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강아지, 푸들 가족 이누·아리·두리와 아이들의 엄마, 아빠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카피라이터인 엄마가 글을 쓰고, 인스타툰 「너무 귀여워서 푸들푸들」을 연재 중인 아빠가 그림을 그렸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대한민국 반려동물시장이 커지면서 반려동물 관련 이야깃거리도 점점 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동물이 지나가면 늘 무서웠다. 어렸을 적 독나방에 여러 번 물린 것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반려동물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풀릴 것이다. 지금은 pc고장 트라우마 때문에 책을 읽지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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