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 짧은 콘텐츠는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가
김용태.이승준.김소연 지음 / 작가출판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작가출판,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 본 도서소개 글은 새나님 서평단을 통해 작가출판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고,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가을에서 겨울, 그리고 10월에서 11월로 넘어가는 시점이 되었다. 코로나19는 잡혀가고는 있으나 다시 유행할 수도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먼저 말하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필자는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이란 책을 받을 당시에 PC가 불안정한 상태였다. PC가 잘 부팅되더라도 어느 순간에는 멈춰섰고 그 이후 부팅하기만 하면 USB에 연결된 제품들과 모니터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필자가 이런 경험을 약 40여일 정도 했다. 


그 후 PC가 고쳐지긴 했으나 이후 엄청난 양의 소개할 책이 잔뜩 쌓이게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의 도서 소개 역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유야 어떻든 도서 소개글을 이제서야 등록한 것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최근 거론되는 단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숏폼 콘텐츠다. 필자는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TV CF는 최소 30초 이상된 것만 본다. 1980년대 30초짜리 TV CF가 그 당시에 모 채널에서 자주 나온 영향 때문이다. 어느 채널인지는 모르겠는데 1984년, 1985년에 30초짜리 TV CF가 10개가 한꺼번에 나왔던 적이 있다. 그것만 보고 자랐으니 그 TV CF의 15초짜리는 아예 보는 것 자체를 꺼려했었다. 


그렇다면 필자가 15초니, 10초니, 또는 최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빈번이 등장하는 7초짜리 TV CF를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너무 짧아서” 라는 거다. 특히 유튜브에서 빈번이 나오는 7초짜리 CF는 한 번 들으면 얼굴이 갑자기 일그러진다. 그런데!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는 5초 ~ 10초 정도의 짧은 영상물 (숏폼) 들이 인기라고 하니 필자 입장에서는 어안이 벙벙해지는 것이다. “이거 뭔가 잘못 알고 있나?” 혹은 “짧은 CF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짧기만 한 숏폼콘텐츠는 팔리지 않는다” 고 밀한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60초로 승부 보는 동영상 시대에 짧기만 한 숏폼 콘텐츠는 팔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너무나 중요한 책이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은 숏폼 국내 최대 뉴미디어 종합 기업이 5,000시간을 투자해 실행하고 검증한 전략을 현장에서 통하는 마케팅 실전서이자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시하는 경영 안내서로서 서평단 및 체험단을 향후 많이 진행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