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지음 / 이분의일 / 2022년 9월
평점 :
품절


[똑똑한 도서소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책, 이분의 일, 반가워 오케스트라

* 이 도서소개 글은 이분의 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듯하다. 필자 PC는 고장 40여일만에 제 컨디션을 회복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코로나 및 감기환자가 속출할 때다. 독자들도 월동준비를 미리 서둘러야 하겠다.

필자가 반가워 오케스트라 란 도서를 받았을 시점에는 컴퓨터가 많이 불안정했었다. USB USB에 연결된 주변기기 및 디스플레이 기기가 켜지지 않는 경우가 잦았던 시점에 이 책을 받게 되었다. 그 때 마음고생 엄청 심했다. 서평활동을 여기서 중단해야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10월 중순 넘어서서 PC불안정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되긴 했다. 그러나 오래 사용하고도 PC가 갑자기 멈춘 적이 있어서 검증과정을 상당기간 거쳐야 했다. “반가워 오케스트라또한 결국 독서량이 부족한 채로 등록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봐야 겟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책이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반가워 오케스트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연장이나 다양한 기업, 기관에서 음악을 좀 더 가깝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길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을 하고 있다. , 음악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사라고 보면 된다.

반가워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에 등장하는 다양한 악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목관악기, 현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순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각 악기의 특징을 먼저 설명한 뒤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곡을 통해서 추천할만한 연주곡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음악과 미술에 대해서는 필자가 꼭 알고 싶었고, 그리고 잘 이해하고 싶었다. “반가워, 오케스트라는 책이 얇고 다루는 내용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은 아쉬울 수는 있으나 음악, 악기, 그리고 오케스트라 라는 용어에 대해서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음악 문외한인 필자로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음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입문서로 적절하다. 이 책을 잘 읽어두면 앞으로 출간되는 음악가의 생애를 다룬 서적 및 음악 관련 서적 (경제경영, 자기계발에 각종 악기 등 음악적인 감각을 사례로 풀어놓은 서적 포함)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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