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자바다 -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JAVA 프로그래밍의 기본서, 개정판 이것이 시리즈
신용권.임경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똑똑한 도서소개] 2022년판 이것이 자바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소개글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구매가이드 성격으로 작성하는 글이어서 홍보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9월도 다 가고 어느 새 10월달을 맞이한다. 본격적으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할 때다. 필자의 pc는 아직도 불안정하다. 그래서 개천절인 오늘, 한꺼번에 등록하고자 한다.


필자가 배우고 싶은데 늘 시간에 쫓겨야 해서 다루지 못하는 분야가 여럿 있다. 종류도 다양하여 컴퓨터는 물론 어학, 각종 자격증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다루려는 자바(JAVA) 역시 마찬가지다. 필자가 마음만 먹으면 학습할 수 있고 PC사양은 차고도 넘치는데 늘 시간에 쫓겨야 되는 일 때문에 공부를 하지 못하는 과목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이번에 2022년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것이 자바다” 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3주간 필자를 괴롭혔던 컴퓨터고장은 어느 정도 해결되는 듯하다. 그렇지만 컴퓨터 고장의 여파로 일이 최소 2주이상 밀려 있는 까닭에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림이 불가피해서 자바 공부는 또 뒤로 미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겠다. 


“이것이 자바다” 라는 책은 자바의 기초부터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두 알려주는 책이다. 7년만에 리뉴얼된 책으로 JAVA 17 버전이 출시되어서 개정판을 낸 것. 이 책은 7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자바 베스트셀러 1위를 마크하고 있는 책이 되겠다. 책 두께도 자바를 마스터하기에 딱 알맞다. 1000 페이지 조금 넘어가는 정도이다. 


이 책은 기본 개념에 충실한 설명으로 2015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교육 기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바 대표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명실상부한 자바의 교과서로 이름을 알렸다. 필자가 과거 이 책의 서평을 썼던 기억이 있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Java 8 버전에 최신 Java 17 LTS 버전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하였으며, 더욱 풍부해진 708개의 실전 예제를 통해 이론으로 학습한 모든 내용을 직접 코드를 실행하며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문자뿐만 아니라 현직 개발자들도 항상 가까이에 두는 기본서로 꼽을 만큼 내실 있는 내용으로 꽉 채운 이번 개정판은 다시 한번 독자들을 자바 정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자바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개념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저자의 꼼꼼한 설명으로 지금까지 많은 독자를 훌륭한 개발자로 성장하게 했던 책이다. 7년 만에 완전 컬러판으로 업그레이드한 이번 개정판은 Java 17 LTS 버전을 기반으로 기존 내용을 보강했다. 또한 자바를 활용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모든 과정에 대해서 잘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필자로서는 이번에 출간된 2022년 개정판 “이것이 자바다” 라는 책을 보고 현업에서 가능한 사용법을 찾을 것이다. 그래서 자바 프로그램 (습작)을 하나 개발해 볼까 하는데 시간에 좇기는 일이 많아 가능할지는 미지수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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