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엘머 레터만 지음, 유광선 옮김 / 와일드북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똑똑한 도서소개] 거절 당했을 때의 세일즈비법을 설명한 책, 와일드북,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 이 소개 글은 빈디노 서평단을 통해 와일드북에서 도서를 받아 진행한 것으로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 색채가 강한 글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가 코로나19 이전에는 컴퓨터 부품 유통업체 관계자. 혹은 출판사 관계자들과 비즈니스를 많이 했다. 그럴 때 마다 한 마디를 들으면 기분이 나빴으니 바로 “거절”이다. 물론 코로나19 이후에는 비즈니스를 많이 못했지만 앞서 말한 PC고장 여파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시점이면 자유롭게 해도 되니 그 때를 무조건 노릴 예정이긴 하다. 


비즈니스세계에서 “거절”이란 말이 나오면 무조건 “실패” 혹은 협상 “결렬” 로 이해하곤 한다. 그런데 “거절”을 당하는 순간으로부터 “영업”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 바로 포브스 지가 세계 10대 세일즈맨 중 하나로 꼽은 엘머 레터만의 세일즈 비법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25년간 번역 발간되어 2천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웠다. 그래서 별명을 “영업의 교과서” 라 부르기도 한다. 


“거절” 은 고객 입장에서 가치 있는 경험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져야 한다. 절대 “실패” 나 “결렬” 이 아니란 말이다. 모든 세일즈맨은 거절을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 “거절”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세일즈맨이라면 “거절” 당했다고 낙담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그 실천 노하우를 자신의 영업기술에 적용해 목적을 달성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사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 경험으로 봤을 때 거절은 절대 흉이 아니고, 실패도 아니다. 다만 좋은 영업을 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 정도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거절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안자를 알려주고 이를 통해서 좀더 나은 길로 가는 영업, 마케팅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서 필자처럼 비즈니스 및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쌓길 원한다면 반드시 봐야만 하는 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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