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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담덕 1 - 순풍과 역풍
엄광용 지음 / 새움 / 2022년 7월
평점 :
[담덕북클럽] 새움출판사 광개토태왕 담덕 1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새움출판사의 담덕북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구매가이드 및 도서 소개개의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7월도 이제 끝으로 가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점이다. 코로나 19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등장으로 재유행하는 추세인 듯하다.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개인 방역에 더욱 철저히 해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필자가 새움출판사의 담덕 북클럽을 맡게 되었다. 최근 서평단을 진행하기 시작하면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북클럽 및 서포터즈에 자주 도전하고 있다. 서평활동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두 번째 맞는 북클럽 진행이 되겠다.
이번 포스팅은 문학장르 중 소설이다. 소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 살펴볼 것은 대하 장편 소설이 되겠다. 우리가 대하 장편 소설하면 토지, 태백산맥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와 형태가 비슷한 소설이 출간되어서 소개한다.
이번에 다루는 소설 이름은 “광개토태왕 담덕”이다. 이 책은 “백년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한민족의 대 서사시” 이다. 즉, 대하 역사 장편 소설인 셈이다. 현재 2권까지 나와 있다.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 은 마치 당대의 "삼국사기"에서 미진하게 다룬 디테일한 부분까지 복원시켜 놓은 것처럼 역사적 연대기에 충실하면서 실감나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인물들을 되살려 놓은 것으로 이번에 다루는 내용은 1권이 되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세움출판사에서 출간한 광개토태왕 담덕은 삼국지와 대망을 넘는 역사소설로 저자가 10년 이상을 소요했을 정도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든 역사 소설이 되겠다. 휴가지에서 시원한 것을 찾으려고 할 때 광개토태왕 담덕 책 읽고 휴가지에서 신선놀음 하면 딱일 정도로 책 내용이 기가 막히게 좋으니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