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잉글리시 FORTUNE English 2022.7 - Vol.1
HMG퍼블리싱 편집부 지음 / HMG퍼블리싱(잡지) / 2022년 6월
평점 :
품절


[똑똑한 도서소개] 영어 월간지, 포춘 잉글리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포춘잉글리쉬에서 월간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어잡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필자가 영어잡지하면 늘 생각나는 것이 1990년대 “영어세계” 와 “굿모닝팝스” 2가지이다. 특히 “영어세계” 라는 잡지는 영어의 어휘력을 향상시켜 줄 만한 다양한 관용적 표현, 숙어가 많이 있어서 기억이 아주 생생하다. 



그런데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잡지인 “포춘잉글리쉬”는 필자가 학창시절 보던 영어잡지 중 영어세계와 거의 비슷한 포맷으로 발간되었다. 필자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서평단에 잇따라 선정되는 바람에 이제서야 인터넷에 등록하지만 그 어떤 영어잡지보다 훌륭하다. 


포춘잉글리쉬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 및 기술 쪽을 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되겠다. 경제기사는 일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한 대역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어와 숙어 들을 키워드라고 해서 기사에 쓰인 핵심 어휘들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장 구조를 분석하고 문법 포인트를 학습하는 그래머 포인트는 정확한 독해력과 청취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토익, 토플, 지텔프 등의 듣기, 읽기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문가의 번역팁을 바탕으로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학습하고 활용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포춘 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듣기파일을 받고 공부함으로서 영어 광련 각종 시험을 치를 때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다. 필자가 영어관련 서적은 많았으나 실제로 공부를 해 볼 기회는 적었다. 그러나 이제는 포춘잉글리쉬가 함께 하는 만큼 더 많이 배울 계획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로서는 영어공부도 독서도 사실상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7월 한 달 동안 좋은 책과 영어 도서들을 만나게 됐기 때문이다. 8월부터는 가져온 책들을 열심히 읽어서 지식을 쌓고 또한 필사와 읽기 활동을 통해서 가치를 높이려고 한다. 8월 이후에 시작될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