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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 개정 3판, 안드로이드 입문의 3가지 장벽, 언어+실전+환경 완벽 대응! ㅣ 이것이 시리즈
고돈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평점 :
[나는리뷰어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좀 더 실증적으로 알 수 있는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7월도 이제 하순을 넘어 끝으로 가고 있다. 장마를 넘어 무더위로 이르는 시점이다. 코로나 19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등장으로 재유행하는 추세인 듯하다.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앞으로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깔려 있을 것이다. 스마트기기용 운영체제는 흔히 구글, 애플, ms가 있는데 삼성폰의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률이 대단히 높다. 만약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앱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면 정도는 다르지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우선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는 경우 3가지 장벽이 있다고들 이야기한다. 안드로이드의 언어와 실전, 그리고 개발하는 환경이 될 것이다. 이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책이 있으니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이란 책이 되겠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은 개정판이 벌써 세번째까지 나와 있을 정도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서적 중 유명한 책이 되겠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12 버전으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안드로이드가 벌써 12까지? 정말 세월이 빠름빠름이다.) 안드로이드 전용 스튜디오인 아크틱 폭스로 진행했다. 즉,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는 이야기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라는 책은 필수이며 꼭 읽어봐야 한다. 필자로서도 이 책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니 선수 학습 (프로그래밍 기초 등)을 통해서 꼭 습작이라도 기초를 닦는다는 차원에서 만들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이든지 결과물을 만들고 평가를 받는 것이 지금 필자 입장으로 보면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