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네이티브 영국 영어 - 진짜 생생한 영국 영어를 체험하다
브릿센트.심상보 지음 / 넥서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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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영국영어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책, 넥서스에듀, 100% 네이티브 영국 영어


글/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서평은 넥서스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7월도 이제 하순을 넘어 끝으로 가고 있다. 장마를 넘어 무더위로 이르는 시점이다. 코로나 19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등장으로 재유행하는 추세인 듯하다.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앞으로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이번 포스팅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하나 준비했다. 필자가 서평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하고 싶었던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어학 관련 서적이었다.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각 나라의 언어를 직접 습득하고 싶어서였다. 이 와중에 넥서스에듀에서 영어책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지금 인터넷에 등록을 하게 된 것이다. 



사실 영어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매주 주말만 되면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를 어렵지 않게 접한다. 그 프리미어리그의 나라 영국이 영어의 본고장이며, “잉글리쉬(English)” 라는 표현 역시 잉글랜드에서 온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학창시절 배웠던 영어는 정확하게 “아메리칸 잉글리쉬” 즉, 미국식 영어다. 


따라서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의 차이를 배울 수 있는 교재의 필요성이 있었는데 이번에 영어책을 여러 권 펴내서 어학분야 베스트셀러를 많이 만든 넥서스에듀에서 만시지탄이긴 하나 영국식 영어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책을 출간한데 대해 서평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영국 영어 전문 유튜브 채널 브릿센트의 생생한 영국식 표현들을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영국 하면 떠오르는 10가지 주제에 대해서 현직 영국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인 학습자들을 위해서 영국식 영어 표현을 수록했으며 영국 문화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을 추가로 수록하여 영국 영어를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평을 마치면서


영국식 영어는 미국식 영어에 비해서 배울 만한 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100% 네이티브 영국 영어”는 영어회화와 영국문화를 함께 배우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영국 영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더룬 책이 많은 출판사에서 출간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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