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 Vol. 1 : 개인의 취향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 영감으로 밥벌이하는 사람들 CUP Vol. 1 : 개인의 취향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길스토리 출판사업부 지음 / 길스토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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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영감만으로 밥벌이하는 사람들, 길스토리, 개인의 취향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본 서평은 길스토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개인의 취향과 “영감” 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최근 마케팅에서는 개인 취향 및 성향이 마케팅에서 크게 좌우될 때가 많다. 개인의 취향 및 성향이 마케팅에서만 드러나느냐, 그건 아니라고 본다. 



개인의 취향은 영감이 되어 새로운 제품 생산 및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오늘 다룰 책은 개인의 취향이 곧 영감이 되어 밥벌이를 하는 크리에이터 아홉 분과 김남길 배우님, 총 10인을 인터뷰한 “개인의 취향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이다. 


10인의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티브의 원천인 '영감(Inspiration)'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크기는 작지만 책이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다. ‘영감’은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고, 일상에서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일 수도 있다. “영감” 이라는 것이 작은 일상에서 떠오르는 것이니. 


“영감” 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경험의 산물이 하고, ‘영감’이 떠오르면 밥벌이의 고통이 시작된다고도 말한다. 이 책은 크리에이터들의 평범한 것 같지만 그렇다고 평범하다고 만은 할 수 없는, 나도 한 번쯤 겪었을 수도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서평을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자요 발명가인 토마스 에디슨 경의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는 것이다.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며 영감이 가장 중요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교훈은 취향을 영감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면서 생활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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