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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플레이스의 비밀 - 그녀가 사라진 밤
리사 주얼 지음, 이경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7월
평점 :
[똑똑한 서평씨] 리사 주얼의 장편소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 (그녀가 사라진 밤)
본 서평은 한스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로서는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박하게 서평 활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아직은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미국내에서 매우 큰 화제가 된 장편 소설책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크플레이스의 비밀이라는 스릴러 소설이다. 이 책은 스릴러 역사에 현재진행형 전설을 세우는 작가의 최신 화제작이다.
이 책은 미국의 뉴욕 타임스에서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넘버원 작품과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0위권 내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소설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이런 책을 서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이 책에서 등장하는 말 중 “여기를 파보세요” 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 표지판은 어두운 비밀을 가진 고택의 비밀의 동굴에 나온다. 그 근처에 있는 고택인 다크 플레이스 주변에서 어린 미혼모가 실종됐다. 미스터리 작가 소피는 표시된 위치를 파던 도중 실종자의 물건을 발견했고 그 사건을 파헤치다가 그 전에도 실종됐던 사람이 또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한가지만 더 말한 뒤 서평을 끝맺고자 한다. 다크플레이스의 비밀 책은 초판 한정으로 특별독자를 위한 선물이 들어가 있다. 바로 특별 단편이다. 그런데 그 부록은 본편을 읽고 나서 읽는 것이 좋다. 이유는 특별 단편을 읽으면 본편을 읽는 것에 대한 재미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 단편에는 본편의 스포일러가 들어 있어서 독서에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