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통치자는 어떻게 권력을 얻고 유지하는가 ㅣ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이정은 지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EBS BOOKS / 2022년 11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서양 처세서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동양 처세가로서 사마천 노자, 장자, 공자 등 많은 처세가가 있는데 아마도 서양 처세가로서 특히 군주의 처세에 대한 내용으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본 책 EBS 오늘 읽는 클래식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서점에 나온 많은 군주론 책 들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고 EBS 특유의 교육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책이 설명되어 있기에 일반 독자를 포함하여 향후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이 읽으면 사회 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먼저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시대적 상황에서 군주론이 나온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은 전쟁이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는 시점으로 오늘날 경제 전쟁의 상황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총성 없는 전쟁 하지만 총성 보다 더 무서운 경제 전쟁은 국가간 일시적인 대립이 아닌 장기적 대립으로 어려움이 많은 오늘의 상황에서 리더가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첫째 리더의 가장 큰 부분은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역량이라는 단어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된다. 특히 리더는 사람과 인재에 대해서 적시 적절하게 배치하고 운영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 보다는 결국 리더는 자신의 부하 직원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에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을 갈 수 있다.

둘째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실제로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였더라도 운이 따라주지 못한 사람과 능력은 좀 부족하지만 운이 따라주는 사람과는 결과적으로 큰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전을 통해서 우리는 미래를 얻을 수 있다. 과학의 발달과 기술의 진보가 아무리 빨라도 인간의 삶은 항상 유사하게 진행되며 지금보다 오히려 과거에 인간들의 삶이 더욱 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오늘날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다.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정규범(경장인)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1월

지난 수년간의 부동산 활황기를 지나서 최근 부동산 침체가 과거 어느때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다. 부동산 침체의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주요한 원인은 금리 상승이다. 최근 금리의 상승은 약20년간 경험하지 못한 수준으로 가장 금리가 낮은 상품인 주택담보대출 금리마져도 7%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이러한 금리가 앞으로 더 올라가기는 힘들겠지만 내리는 시간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에 맞물려 예금 이자 또한 상승하여 예금 이율이 5%를 넘어가고 있다. 부동산을 투자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지 아니면 예금 금리가 높은 상품에 가입을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책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이러한 부동산 불황기에도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올린 사례를 바탕으로 부동산 침체기에 어떠한 투자 방식을 통해서 자산 증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저자의 불황기 투자 수익의 비결은 무엇일까?

경매이다. 실제로 경매는 부동산 투자의 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경매 물건 자체가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물건들로 투자를 하는데 부담을 느끼지만 실제로 문제가 되는 물건은 많지 않으며 일반적인 물건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경매 자체를 어렵고 위험한 투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문제가 없는 물건부터 시작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경매를 한다고 무조건 부를 증식하는 것이 아니고 저자는 경매로 물건을 낙찰받고 나서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인테리어를 통해서 낙찰 받은 물건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보면 꾸미지 않아서 평범한 사람들이 꾸미고 나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경우를 많이 발견한다. 바로 경매의 꽃은 평범한 물건을 매입하여 잘 관리하고 인테리어를 하여 누가 보아도 구매하고 싶은 물건으로 바꾸는 마법을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경매 물건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물건도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하는 투자자의 경우 본 책을 통해서 경매의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실전 경험을 한다면 불황기에도 부동산으로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ㅣ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엮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2020년초에 시작된 코로나가 이제 만 3년이 되어간다.

코로나가 시작된 초기에는 감염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각국에서는 출입국 제한을 강화하여 지난 3년간 해외 여행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관리를 강화하였으나 최근에 다시 해외 여행이 증가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또한 코로나 입국 제한을 완화할 예정으로 정책이 시행된다면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 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일본의 경우 최근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에 따라 여행을 하게 된다면 적은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 경제 자체가 장기간 계속되는 침체 상황으로 물가 또한 매우 저렴한 편으로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내년에 계획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유형의 여행 방식이 있으나 가장 추억에 많이 남는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예약 그리고 해외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이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되나 항상 언어 때문에 여행사 여행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본 책 ‘일상생활 일어 여행회화 365’는 이러한 어려움이 있는 독자들에게 자유여행이 가능하도록 여행할 때 주로 쓰는 표현들을 통해서 자유여행이 가능하게끔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출입국부터 귀국하는 시점까지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상황과 장소별로 필요한 일어 회화에 대한 부분을 잘 정리해 놓았다는 것에 있다. 특히 여행을 가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문의이며 실제로 각 장소와 상황별로 만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잘 표현되어 있어서 꼭 책의 내용을 외우지 않더라도 본 책을 가지고 여행을 다니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 책 내용을 보고 의사표현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일본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 각 상황별로 한 문장만 표현되지 않고 상황에 따른 여려 유사 상황에 맞춘 내용들이 풍부하기에 어떠한 상황에 있던 책 내용을 통해서 그 상황에 맞는 일어 표현을 확인하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본 책을 통해서 여행 언어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 주식 초보가 고수되는 주식입문 기본서
박영수.김홍열 지음 / 율도국 / 2022년 12월

최근 주식 시장 자체가 침체기에 들어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주식 투자를 하면 수 많은 외적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세계 경제 현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또한 금리와 유동성 등의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오늘날 러시아 우쿠라이나 전쟁을 비롯하여 미중 경제전쟁 등의 악재와 함께 지난 20년간 경험해보지 못한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그리고 이러한 금리 인상과 함께 다가온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현재 주가는 최악의 상황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사실 이러한 사항은 이론적인 것이며 결국 투자자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며 상세적으로 보면 주식 시장은 나와 외국인 그리고 거대 집단인 전문 집단과 세력 등과의 싸움으로 볼 수 있다. 정보력이 강한 세력 집단이나 외국인의 경우에는 좀 더 나은 조건에서 싸움을 할 수 있는 것이며 반대로 개인 투자자는 부족한 상황에서 싸움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상황에서 싸움에서 이기는 비결이 있으며 본 책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를 통해서 개인 투자자들은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세력들의 특징을 잘 설명해 놓았다. 집단으로 움직이는 세력의 특성상 스피드가 떨어지며 결국 개인 투자자는 이러한 스피드가 느린 세력을 상대로 빠른 의사결정을 하므로서 세력을 이길수 있는 것이다. 과거 많은 주식 관련 서적들이 서점을 점령하고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 희망고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큰 수익을 내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세력과의 싸움 자체의 근본적인 특징을 이해 못했기 때문이며 본 책에서 세력의 특징을 파악한다면 과거보다 세력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적어도 내년까지는 주식 시장이 어려운 환경에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어쩌면 내후년 까지도 어려운 환경이 이어질 수 있다. 금리가 인하되는 시점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고 그리고 물가가 하락 반전하는 시점까지는 어려운 환경이 이어질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현 시점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저점에 있다는 것이다. 물론 더 내려갈 수도 있으며 올라가는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나 현 시점이 매도를 하는 시점보다는 매수를 하는 시점에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본 책의 내용을 잘 정리하고 이해하며 실전에 응용한다면 과거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ㅣ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지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2020년초에 시작된 코로나가 이제 만 3년이 되어간다.

코로나가 시작된 초기에는 감염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각국에서는 출입국 제한을 강화하여 지난 3년간 해외 여행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관리를 강화하였으나 최근에 다시 해외 여행이 증가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또한 코로나 입국 제한을 완화할 예정으로 정책이 시행된다면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 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해외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유형의 여행 방식이 있으나 가장 추억에 많이 남는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예약 그리고 해외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이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되나 항상 언어 때문에 여행사 여행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본 책 ‘일상생활 영어 어행회화 365’는 이러한 어려움이 있는 독자들에게 자유여행이 가능하도록 여행할 때 주로 쓰는 표현들을 통해서 자유여행이 가능하게끔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출입국부터 귀국하는 시점까지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상황과 장소별로 필요한 영어 회화에 대한 부분을 잘 정리해 놓았다는 것에 있다. 특히 여행을 가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문의이며 실제로 각 장소와 상황별로 만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잘 표현되어 있어서 꼭 책의 내용을 외우지 않더라도 본 책을 가지고 여행을 다니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 책 내용을 보고 의사표현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해외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 각 상황별로 한 문장만 표현되지 않고 상황에 따른 여려 유사 상황에 맞춘 내용들이 풍부하기에 어떠한 상황에 있던 책 내용을 통해서 그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확인하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여행 영어 표현에 대한 공부를 계획하고 있는데 본 책을 통해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