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엮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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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초에 시작된 코로나가 이제 만 3년이 되어간다.

코로나가 시작된 초기에는 감염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각국에서는 출입국 제한을 강화하여 지난 3년간 해외 여행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관리를 강화하였으나 최근에 다시 해외 여행이 증가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또한 코로나 입국 제한을 완화할 예정으로 정책이 시행된다면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 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일본의 경우 최근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에 따라 여행을 하게 된다면 적은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 경제 자체가 장기간 계속되는 침체 상황으로 물가 또한 매우 저렴한 편으로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내년에 계획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유형의 여행 방식이 있으나 가장 추억에 많이 남는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예약 그리고 해외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이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되나 항상 언어 때문에 여행사 여행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본 책 ‘일상생활 일어 행회화 365’는 이러한 어려움이 있는 독자들에게 자유여행이 가능하도록 여행할 때 주로 쓰는 표현들을 통해서 자유여행이 가능하게끔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출입국부터 귀국하는 시점까지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상황과 장소별로 필요한 일어 회화에 대한 부분을 잘 정리해 놓았다는 것에 있다. 특히 여행을 가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문의이며 실제로 각 장소와 상황별로 만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잘 표현되어 있어서 꼭 책의 내용을 외우지 않더라도 본 책을 가지고 여행을 다니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 책 내용을 보고 의사표현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일본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 각 상황별로 한 문장만 표현되지 않고 상황에 따른 여려 유사 상황에 맞춘 내용들이 풍부하기에 어떠한 상황에 있던 책 내용을 통해서 그 상황에 맞는 일어 표현을 확인하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본 책을 통해서 여행 언어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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