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의 삶 - 개정판
디팩 초프라 지음, 정경란 옮김 / 행복우물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은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죽음을 두려워할 것이다.

나역시 죽음에 관해서 생각한다면 두려움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지금의 내가 없어지고

지금 나와 생활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의미하며 '나'라는 존재가 완전히 없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이 책을 통해서 내 의식을 조금 바뀌게 만들엇다.

 

이책에서는'내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확실히 명확한 자료들은 없지만 임사체험을 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 종교적인 면에서 이야기를 펼치는 부분이 나도 모르게 순간

천국과 지옥. 죽음 이후의 삶이 있을것이란 생각을 들게 하였다.

내 종교는 불교다. 주말마다 절에가서 불법공부를 하는데 스님께서 죽음이후의 삶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을 해주신다 .

   지금의 나는 전생에 돌고 돌아 내가 했던 업에 의해서 인생이 살아진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지금 다음 생을 위해서, 죽음 이후에 내가 살았던 삶에 평가를 받아야 하기에

불법공부와 나만 아는 그런 사람보단 남을 생각할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곤 하신다.

 

한때 나도 흔히 물질주의자들이라고 불리는 계열에 속했다.

내생의 개념을 거부하고 내가 숨이 다하는 날 모든건 끝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천국과 지옥도 없는 그냥 무의 세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천국과 지옥, 죽음이후의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어떤때는 천국이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지옥도 되기도 하는,

어쩌면 천국과 지옥은 우리의 의식 세계가 만들어내는 공간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우리는 아직 죽음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일고 죽음에 대해서 다시생각한다면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질 것이다.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오게 마련인 죽음이라는것에 대해서 그냥 거부만 할것이 아니라

죽음에 관해서 여러 생각들과 지식을 넓히는것도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소재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주제가 어렵다보니 한번 읽어도 이해가 쉽게 가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영혼. 정신적인 부분에서

예전보다는 생각이 한걸음 더 나아간거 같다.

이 책을 여러번 더 읽어봐서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