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푸트만스는 숫자와 친하고, 숫자를 통해 세상을 읽으려 하는 독특한 사람이다.회계쪽으로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 당하고,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어머니까지 돌아가시자 어머니의 바램대로 오로라를 보러 여행을 떠난다.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너무 어려운 푸트만스.오로라를 보러 떠나는 버스 여행에서 만난 단체관광객들의 행동에 눈살을 계속 찌푸리는데...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의 삶속으로만 살던 푸트만스는 어린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던 피해자였다. 그것이 그를 혼자로 만든게 아닐가 싶다..ㅜㅜ오로라를 보러 가는 버스 안에서 에피소드들과 마지막 장면이 참 안타까웠다. 좀 더 마음을 열었음 좋았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