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살구클럽
한로로 (HANRORO) 지음 / 어센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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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실은 살구 싶은 자들의 비밀스러운 모임.
자몽살구클럽.

기존 부원인 보현, 태수, 유민 외에 신입부원인 막내 소하가 들어온다.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하고 한 사람당 20일의 자살 유예 기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동안 그 사람이 무사히 살아남을수 있도록 남원 부원이 도와주면 된다.

부모의 폭력, 소녀가장, 부모 자식간의 갈등 등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속에서 자살을 염두하는 그녀들이 서로 도와주며 다시 한번 살아갈 힘을 갖는다.

해피엔딩을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 반전이...ㅜㅜ
안타깝다. 본인들의 잘못이 아닌데 잘못된 길로 나아가는 상황들이..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주위를 챙겨보는 시선을 서로가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

책의 제목처럼 조금은 독특하고, 짧지만 임팩트가 있는 소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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