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비밀을 묻어드립니다 어쩌다 킬러 시리즈
엘 코시마노 지음, 김효정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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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킬러가 된 작가 핀레이. 그녀의 세번째 이야기.

전 남편인 스티븐을 죽이려 했던 경찰관인 싹슬이.
핀레이는 싹슬이의 정체를 알아내 러시아 마피아 보스인 펠릭스에게 정보를 넘겨야 살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경찰관 싹슬이를 찾기 위해, 환상의 콤비인 베로와 함께 경찰 아카데미에 지원해 그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핀레이와 베로는 일주일내로 싹슬이의 정체를 알아내 펠릭스로부터 자신들의 목숨을 지킬 수 있을까??...

과연 싹슬이가 누굴일까? 같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1편이 재밌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3편이 제일 재미있었다.^^

7편까지 출판계약이 되었다는데 4편도 기다려지는 소설.

이 두 콤비는 킬러보단 경찰이 됐으면 범인들 많이 잡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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