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참 쉬운 스콘북』은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따뜻한 홈베이킹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갓 구운 스콘이 담긴 사진만 봐도 당장 만들어 보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평소 카페에서 스콘을 즐겨 먹기는 했지만 집에서 만들기에는 어렵고 손이 많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목처럼 정말 “참 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게 구성된 책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스콘 레시피 몇 가지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스콘의 다양한 식감과 스타일을 이해하고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폭신하고 부드러운 정통 영국식 스콘부터, 파삭하게 부서지는 파이 타입 스콘, 바삭한 식감의 비스킷 스타일 스콘까지 다양한 종류를 소개해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평소 스콘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종류마다 매력이 다르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설명이 매우 친절하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베이킹은 작은 과정 하나 차이로 결과가 달라질 때가 많은데,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료를 섞는 방법이나 반죽 상태 같은 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베이킹 입문자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또 스콘 자체 레시피뿐 아니라 크림, 잼, 응용 레시피까지 함께 담겨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히 한 번 만들어보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오래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게 될 실용적인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참 쉬운 스콘북』은 홈카페와 베이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만한 책이었습니다. 집에서도 카페 같은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 베이킹 초보지만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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