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와 Hi 사이, 네이티브 영어의 비밀을 읽으며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경력 단절 이후 다시 사회 진출을 꿈꾸는 저에게 영어는 여전히 큰 장벽이었지만, 이 책은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네이티브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표현과 뉘앙스를 풀어낸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어 하나, 인사 한마디에도 문화적 차이가 녹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영어를 단순히 외워야 할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느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업상담사가 되어 다양한 사람을 만날 때,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은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생생한 표현들을 꾸준히 연습하면서, 나이와 경력을 뛰어넘어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영어와 친해지는 첫걸음을 뗀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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