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에 대여한 판다인 푸바오가 그간 사랑을 많이ㅈ받고 반환되었습니다 화니 웬신과는 다르게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반환 문제가 한 때 제기되며 한국과 중국 사이의 외교적, 정치적인 요소와 함께 동물보호와 문화적인 면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판다 신드롬이라고 할만큼 한국인의 판다사랑이 매우 커졌는데요
판다는 귀엽고 희귀한 동물로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판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습니다.
이는 2016년 중국과 한국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한국에 판다를 대여한 이후 시작되었습니다.
푸바오의 인기와함께, 판다 관련 상품들의 판매 증가와 함께 판다 모양의 상품들이 한국의 물건들과 문화 속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판다 모양의 인형, 의류, 문구류, 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판다를 상징하는 캐릭터나 로고도 많이 보입니다.
판다를 귀엽고 아름다운 상징물로 여기며, 판다의 이미지가 미소를 짓게 하는 등 즐거운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면서 한국과 중국 사이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큰 역할을 한것은 분명합니다.
이책에서는 판다의 귀여운 모습을 여러 사진과함께 에피소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판다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사진집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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