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조금만 지나면 육아가 끝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가 커갈수록 그때그때마다 새로운 고민에 직면하게된다
로렌스 스타인버그의 "50이면 육아가 끝날줄 알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그의 접근법에 깊이 감명받았다.
제일 좋았던 건, 자녀와의 소통에 대한 부분이었다. 스타인버그는 자녀들과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 얼마나 소중한지 말이다. 그래서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의 특별한 성격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겠다. 그리고, 실패와 어려움을 부정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자고 해서 너무 좋았다. 이런 말을 듣으니까 진짜 용기를 주는 느낌이 들었고. 우리 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배우면서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육아와 나 자신을 동시에 챙기는 법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현실적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육아 태도와 접근 방식이 좀 더 평화롭고 유연해져야되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육아서적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더 깊은 인사이트와 우리 자신의 성장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준다.
나는 이책을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저자의 따뜻한 이야기와 현명한 조언들이 우리가 더 나은 부모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통해 우리는 자녀가 갖는 고유한 성격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 부모도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위로를 받았다. 바쁜 일상에서 육아와 자기 시간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매우 현실적이었다.
저자의 지혜로운 조언과 따뜻한 이야기는 우리가 더 나은 부모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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