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6학년때부터인가
영어를 공부로 해온 기간이 꽤 길다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학습하는 것은 문법과 어휘 뿐만 아니라 발음, 억양, 문화적인 차이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 특히 한국어와 영어는 언어 체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문장 구조나 표현의 차이로 인해 혼란스러울 수 있고 영어의 발음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확한 발음 학습이 필요하다



영어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회화인데 다양한 억양과 발음의 차이 때문에 의사소통에 어려웠다. 더불어 영어권의 문화와 관용어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는 시간과 경험을 통해 습득되어야 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A4 한 장으로 영어회화를 정리할수 있다는 내용이다.
20년 이상의 강의 경험을 가진 원어민 닉 윌리엄의 20년 강의 경험으로 탄생한 마법의 시트를 가지고 기본 문장에 패턴을 덧붙이고 응용하여 문장을 간단하게 확장시킨다는 개념이다.
단순한 문장 패턴 연습이 아닌 간단하게 문장을 확장하여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원어민들만 사용하는 쉽고 간단한 실용적 표현으로 영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한국인들이 영어회화를 쉽게 공부하려면 먼저 일상적인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책으로 간단한 기초를 다진 후 뉴스,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단어와 문장 구조를 익히면서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영어 공부 앱을 활용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학습해야겠다. 무엇보다 꾸준한 연습과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학습의 핵심이니 말이다. 이제는 해외에 나가서 주저하지말고 소통해봐야겠다.



 #A4 한 장 영어공부법 영어회화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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