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운동에 매진했던 시기가 있었다가
펜데믹의 여파로 밖에 나가는게 어렵고 운동하러 가는것도 어려웠다. 그래서그런지 펜데믹이 끝난 지금에는 거리에 나가보면 한건물에 적어도 하나는 운동을 하는 곳인것 같다
필라테스 웨이트 헬스 골프 요가 등등 또는 꼭 오프라인에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홈트레이닝이라도 하는 것 같다. sns 유튜브 등 운동에대한 정보도 많이 늘어난것이 사실이다.
혼자서 홈트를 하고 공원에서 조깅하는 등 혼자만의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러한 활동들이 주로 유산소 운동이다보니 근육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유산소만으로는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보지못했기때문에 큰 근육을 만들어 대사활동을 더 원할하게 만들어 건강한 몸으로 만들고 싶어 셀프로 헬스장에 가도 사용방법도 복잡하고 어던식으로 해야 효과적인 방법인지도 잘 몰라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책은 웨이트란 무엇인가 하는 기본 개녕에서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2011년 세계클래식보디빌딩대회 우승을 끝으로 은퇴 후 근육학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근육의 원리와 해부학적 지식, 운동의 개념 정리부터 공부하신분이라 운동처방에 대한 솔루션도 부산없이 다치지않게 운동강도와 운동량을 제시해 주는 것 같다. 20여 년간 직접 해온 운동방법에 근육학을 접목하여 최대한 부상을 방지하고 몸을 잘 만들 수 있는 운동방법인 것이다.
이 책은 운동 초보자는 물론 오랜 기간 운동을 해온 사람들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 부상 없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가슴, 등, 어깨, 팔, 복근, 하체 등 각 부위별로 정밀한 해부도를 통해 근육 및 뼈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원 조인트와 투 조인트 등 관절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해부학적 지식을 운동에 접복시켜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각 운동 별로 다양한 팁과 주의사항 등을 제공하여 성과는 최대화하고 부상은 최소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입문자용 초보자용 운동 루틴을 제공하고 8주 10주 기간에 따른 강도에 따른 각각의 운동처방을 보여주고 있어 내 몸에 맞게 선택하고 또는 도장깨기 하듯 목표를 잡아서 제시된 운동되로 하다보면 건강한 운동을 할 수 잇을 것 같다.
나는 일단 경험이 없다보니 입문자무터 차근차근 따라해 봐야할 것같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유산소를 병행하며 제시된 세트를 수행해 건강한 몸을 만들도록 하는에 이책이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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