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이제 제테크는 필수가 되었다
차근차근 월급만 모아서는 내가 원하는 재정능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경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아졌고
토지 경매는 특수한 사람들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토지경매 역시 좋은 물건에 투자만 잘하면 높은 수익을
낼수 있는 좋은 투자처이기때문에 토지 경매가 관심이간다
싸게 사서 제 값을 받고 팔수 있기 때문이다
토지경매의 기본은 땅이 품고 있는 가치를 알아보는 데 있다고 한다 돈이되는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 그것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
토지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토지를 살수 있다는 것으로 경매는 한번 유찰될때마다 최저 매각 금액이 20~30%정도씩 떨어지게 되고 가격또한 감정평가를 통하여 책정하기 때문에 조금더 현실적인 가격이 반영된다
감정평가를 통하여 가격이 책정되어도 유찰이 되면 그때마다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유찰이 많이 될수록 가격은 떨어질수 밖에 없고 이것이 경매의 가장큰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찰이 2번정도만 이루어져도 최저 매각금액은 감정평가금액의 절반이하로 떨어지게 되므로 저렴한 가격에 토지매수를 할수 있다
뉴스를보면 부동산 사기문제가 요즘 기승이다
매도자가 속이는 경우도 있고, 중간에 위임을 받은 자가속이는 경우, 때로는 부동산에서 속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경매는 국가기관인 법원이 중개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서류를 속이거나 위조할수 없기때문에 법원에서는 경매신청을 한 채권자의 경매신청에 문제점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경매사건에 관련된 채권자나 채무자등 이해관계인에게 경매 진행 절차마다 통보해 준다
이 과정에서 경매 기일에 낙찰받고 매각이 취소된다고 해도 낙찰자는 경매 물건 보증금인 입찰보증금을 돌려받으므로 계약이 잘못된다고 해도 계약금을 날릴 염려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이 다른 경매 안내서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복잡한 법 규정과 권리분석에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는 대신 땅을 보는 눈을 키우고, 그 땅을 통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관련법에서 부터 입찰에 관한 A to Z까지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경매에 관한
실용서를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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