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1년이 당신에게는 1분이 된다
책 맨 앞표지에 구문이다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를 여실히 말해주는 대목이다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들 한다, 챗gpt의 시대

이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용어정리와 분야별 활용도를 상세하게 기술해 놓았다

윈도우 검색의 시대에서 챗 GPT의 시대가 온다고 한다​
챗 GPT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내가 하는 일의 능률이 1000%가 올라간다면? 챗GPT는 ‘혁명’이다. 내가 제대로 된 명령어만 넣어준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겨우 결과값을 뽑아냈던 과거와 달리 단 몇 초 만에 정확한 답을 선물해준다.
기존의 챗봇들은 문맥이란 게 존재하지 않아 사람과 한 번 대화가 오고 갈 때마다 맥락이 달라졌지만
GPT는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해 마치 사람과 애기하는 것처럼 대화할 수 있다
이렇게 맥락 파악이 가능한 이유는 이전 대화까지 기억하도 록 프로그래밍돼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이전 대화를
기억하는 기능이 없어 대화가 끝나면 백지 상태로 돌아가는 다른 챗봇들과의 차이점이다. 따라서 GPT는 마치
기계가 아닌 사람과 얘기하듯이 대화할 수 있고 심지어는 잘못된걸지적할 수도 있다

 
챗GPT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질문에 잘못된 전제가 있다면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는 거다. 즉 잘못
된걸 지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또한 사람이 문는 질문에 틀린 대답을 할 때도 사람이 이를 지적하면 GPT는 이를 인정하고 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내용을 학습했다가 나중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채봇과 차이가 있다

챗GPT는 업무 효율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치트키’이고 무엇을 원하고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을 얻을수 있게 해준다. 구글 네이버 같은 단순한 검색 엔진의 시대가 가고 생성성 엔진이 오는 것이다. 단순한 채팅창이나 해당내용 링크가 아닌 각각의 고객의 니즈에 걸맞는 무궁무진한 반대한 양의 내용을 확률적으로 취합하려 알려준다고 한다 


 챗GPT가 사람대신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정보를 결합해 대화 형식으로 제공하기 때문네 사람
이 했던 검색 과정을 대폭 간소화해준다고 한다
물론 첫GPT에도 한계는 있어요. 가장 먼저 정보의 정확도가 중요한 결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끔 잘못
되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2021년 이후의 지식이나 특정 인물에 대한 지식은 제공하지 않는등의 부작용도 있다고 한다. 문장의 패턴을 배우는 과정에서 인간이 가진 문제가 그대로 반영되는 문장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한계에도 작년 말부터 채GPT는 테크 업계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사람처럼 대화하고 글쓰기, 코딩까지
문제없이 해내는 인공지능의 역할을 과연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 책은 이러한 챗 GPT를 이용해 인생을 훨씬 더 효율적인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챗 GPT에대해 알고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챗GPT세대가온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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