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완벽주의자 -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 법
이동귀.손하림.김서영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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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나 좀 칭찬해줄래?' 를 읽고 공감과 위로도 받고 심리전문가가 쓰셔서 역시 다르다 생각하며 읽었는데 같은 저자의 책이 또 나왔다고 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완벽주의자입니다. 그런데 알려진 완벽주의자랑은 또 좀 다른 것 같기도 해서 궁금했던 것인데 이 책은 네 명의 완벽주의자를 설명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저도 속하고 있겠구나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제1장에서는 완벽주의를 살펴봅니다. 완벽주의자에는 행복한 환벽주의자와 불행한 완벽주의자가 있으며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게 보통의 부류에 속한다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었어요. 이 책은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도록 유도하겠구나 예상할 수 있는 서론이 되는 장이었습니다. 

 

제2장에서는 완벽주의자의 장단점과 함께 완벽주의자로 만드는 다섯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천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이 요소들을 보다 보니 외부적인 요인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실수에 대한 지나친 염려가 다섯가지 요소 중 저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이었어요. 대인관계에도 학교생활에도 성인이 되어서는 사회생활에서도 그랬지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불행한 완벽주의자였을지도 모르겠어요. 다섯가지 요소를 이해하고 완벽주의의 강점을 이해하자는 취지의 장이었습니다.






제3장에서는 완벽주의 4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저는 방탄조끼 안전지향형. 그래서 그 부분을 더 열심히 읽어보았는데 제 속을 들여다보듯 저를 설명하는 느낌이 들어서 속이 후련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누군가는 나같은 유형의 사람이 있을테고 파악을 했으니 강점을 발전시켜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희망도 생기더군요. 

 

 

제4장에서는 완벽주의 유형별로 불행한 완벽주의를 벗어나 행복한 완벽주의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유형별로 조언을 받는 느낌이에요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이용하여 강점을 돋보이게 하고 약점을 보완하며 행복한 완벽주의가 되어보자고 이 책은 유도합니다.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웠어요. 이제 실천할 일만 남았네요. 어렵지만 작은 변화를 도모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용기를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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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3-1 (2022년용) - 개정 교육과정 반영 초등 최상위 수학S (2022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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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서 집에서 꾸준히 풀다보니 2달이면 1권 다 풀 수 있어요. 최상위수학S는 양이 많지 않아서 질리는 느낌도 없고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예습교재로도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디딤돌 최상위수학S를 애정합니다. 이번 방학도 최상위수학S를 풀어보았습니다.

 




복습책이 후면에 따로 붙어있기 때문에 문제수가 마냥 적은 것도 아니고 진도를 본책과 같이 나갈 수도 있고 후에 복습처럼 풀어볼 수도 있어서 아이의 실력과 성향에 맞게 진행하면 돼요.
 

 

 

3학년 1학기에는 사칙연산과 평면도형, 길이와 시간, 분수와 소수에 대해 배웁니다. 지난달에 3단원까찌 했어요. 

 

 

 

4단원은 곱셈입니다.





수학개념을 이해하고 그 개념을 기본문제를 통해 제대로 익힙니다.




기본개념 후에는 최상위S 개념을 이해하고 대표문제를 풀면서 최상위S개념이 적용된 문제에 적응해봅니다. 유사문제들을 단계별로 풀어보는데 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지지만 단계를 밟는 문제라서 스스로 풀 수 있다보니 마지막 문제까지 다 풀고나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MATH MASTER 문제를 풀면서 이번 단원의 최상위개념들을 다시한번 실력점검합니다. QR코드를 통해 문제풀이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단원을 차근차근 풀었다면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여기까지 풀고나면 자신감이 많이 생긴답니다.

 

 

5단원은 길이와 시간입니다. 길이와 시간의 합과 차에 대한 최상위개념들을 익혔어요.





6단원은 분수와 소수입니다. 분수와 소수의 관계, 크기 비교 등을 익혔습니다. 
 

 

디딤돌 최상위수학S를 풀면 최상위문제가 무조건 어렵고 못 풀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개념부터 차근차근 풀다보면 생각이 하나씩 더 얹혀져서 어려워 보였던 문제까지도 척척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감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예습하는 교재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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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큼만 욕심내는 삶 - 적당히 탐하고 오늘에 만족하는
요로 다케시 지음, 이지수 옮김 / 허밍버드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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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큼만 욕심내는 삶.

여든 셋의 저자는 시체를 늘 정리하던 해부학자입니다. 그런 직업이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을 더 만들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만 고양이만큼만 욕심내는 삶이라니 멋진 철학이라 여겨지네요.

 

 

 





열여덟살 고양이 마루는 바로 지금에 행복을 찾습니다. 관절이 아플 나이지만 오늘도 마루는 먹는 것과 자는 것 말고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모든 게 단 한 번 뿐인 인연과 기회인 것처럼 오늘을 살아갑니다.  그런 마루에게서 배울 점은 나이를 먹으면 다들 죽으니 적당히 현실에 만족하며 욕심부리지 말고 살자는 것이지요. 필요한 행동이나 하고 싶은 행동만 하는 고양이가 부럽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가능할 일이었어요.


"몇십년 함께 살아도 타협이 안 되는 것은 부부의 개성이고 타협하는 부분은 마음이다."

그 구절이 마음에 들었어요. 뭣하나 비슷한 점이 없는 둘이 만나 결혼을 하고 10여년을 살고 있는 지금도 하나도 맞는게 없지만 맞추지 않고 각자 하고픈 대로 하고 살아도 불행하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근래들어 들었는데 이 구절을 읽어서 더 공감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남의 마음을 아는 마음을 교양이라고 한다."

이 구절도 너무 좋았어요. 나이들수록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니 남의 마음을 챙기고 싶고 그것이 내가 평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길임을 느끼고 있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날로그시대가 가고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으니 디지털세계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쉽게 관계를 맺고 쉽게 끊는 현실이 이상한 세계라는 점, 유용하다는 것이 훌륭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유용했던 것이 아니고 더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구요.


 

 

여든 셋, 오래 사신 분에게 연륜이 느껴지는 철학 이야기를 들은 기분으로 이 책을 덮었습니다. 욕심은 딱 고양이만큼만 부리며 삶을 삶으로 즐기자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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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용 설명서 - 아플 때 병원보다 인터넷을 찾는 당신을 위한
황세원 지음 / 라온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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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무슨 병인가 검색부터 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증세는 무슨 병일까,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 등 검색을 많이 하지만 검색 결과로 나오는 예상되는 병들은 무서운 것들이 많아서 오히려 더 근심을 안고 병원을 찾아갈까 말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게 잘못 되었음을 스스로 느껴보고자 이 책을 읽어 보았어요.


 

 

 

 

 

 

1장의 똑똑하게 병원 진료 받는 방법을 읽어보니 가짜 의학 정보에 속지마라는 첫 글부터 와닿더군요.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는 가짜 의학 정보도 정말 많아서 구별하기가 참 힘들어요. 병원은 한 곳을 정해서 꾸준히 다니고 그 병원에 담당의게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저는 경험적으로 동의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환자 특징을 가장 잘 아는 의사와 그 의사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환자가 만나면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더라구요. 

 

병원끼리 무슨 약을 먹었는지 시스템으로 공유되는 줄 알았는데 진료기록은 개인정보라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이 새로운 사실이었어요. 앞으로 병원을 옮겨야할 때는 처방전을 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젊을 때는 건강하다가도 나이 들면서 점점 하나 둘 발견되기 시작하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은 국가건강검진만 잘 받아도 비교적 초기에 진단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명절에 입석표로 고향가던 기차 안에서 답답함과 함께 식은 땀을 흘리던 기억이 있어요. 참다 더 못참고 바로 앞에 앉아있던 분께 양해를 구하고 마지막 역은 앉아서 가며 그 분께 감사해했던 그 기억이 지금 이 책을 읽다보니 났는데 그 증세는 왜 나타난 것이었는지와 내가 한 행동이 실신을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런 일이 없어서 잊고 있었지만 지금보니 다행히 큰 증세는 아니었기에 앞으로 또 생기게 되면 당황하지 않을 것 같아요.


2장 건강검진 결과지를 읽다보면 생기는 궁금증 16가지도 유익한 정보가 많았어요. 

B형 간염 백신을 맞았음에도 몇 년 지나면 항체가 없다고 나올 수 있고 또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다.
무증상 헬리코박터균 감염자는 제균치료를 하지 않는다.

 

그동안 몰랐던, 결과지를 봐도 딱히 나쁜 수치가 아니면 궁금한 점도 안 생겼던 것이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앞으로 수치가 이상하게 나오더라도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D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결핍기준, 목표농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권장 섭취량 등도 고려하며 과량 축적될 경우 독성이 발생할 수 있는 비타민D를 어떻게 먹어야할지, 아이들에게 얼마나 먹일지 생각해보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두통이 있을때는 신경과를 먼저 가보라는 이유도 알 수 있어서 앞으로 병원 진료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3장의 알아두면 좋은 의학 지식 14가지도 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이다 생각되는 지식들이었습니다.
암은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는 병이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생활 습관으로 발생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으니 평소에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하는지 일깨워주는 부분도 좋았어요. 
읽다보면 나오는 팁 부분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이었지요.




자궁경부암백신은 남자들도 맞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면서 자궁경부암 백신이라는 이름때문에 오해를 하고 있었고 왜 남자도 맞는 것이 좋은지도 이번에 새롭게 알았습니다. 

기운이 없어요 라는 말이 너무나 많은 상황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의사와 환자의 소통이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 제대로 된 처방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유용한 의학상식도 많이 배웠고 병원 이용 방법, 검진 결과지 보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병원을 제대로 이용하고 의사와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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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산 11권 초등 6-1 초등 쎈연산 (2022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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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개념쎈을 풀었고, 마무리하면 본학기부터는 쎈수학을 풀면서 복습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늘 풀고 있어야하는 것, 신학기에도 꼭 필요한 것은 연산문제집이죠. 연산이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라서 연산교재를 중요시하는데요. 쎈연산은 한학기 내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분량이라서 만족하며 꾸준히 풀고 있어요.


 

 

 

 


쎈연산 11단계는 초등6-1 교과과정에 맞게 배울 수 있어요. 분수, 소수, 자연수등의 계산에서 연산이 필요한 경우의 연습 외에도 육면체의 부피나 겉넓이를 구하는 경우에 필요한 연산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즉 연산 영역 뿐 아니라 측정, 통계, 도형 영역에서 필요한 연산도 다루고 있으니 이 한권이면 한 학기 연산학습은 충분합니다.





각 단원을 시작할때 마다 하루치의 학습진단표가 기입할 수 있어서 나중에 학습결과를 관리하기 좋습니다.

또 만화를 통해 해당 단계를 이해할 수 있으니 학습에 흥미를 높입니다.






설명을 읽고 이미지를 보면 기억하기가 쉬운데요. QR코드가 있으니 개념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으며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면 개념이 머리속에 더 잘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혼자 공부해도 부족함이 없어요. 





매일 1장씩 풀면 되기 때문에 학기 전이든 학기 중이든 아침 시간 10분만 활용하면 되어 부담없이 연산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또 매일 마지막 문제는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를 연계한 문제라서 교과수학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문제해결력도 기를 수 있어요 .


 

 

연산교재는 매일 꾸준히 풀어야하는데 쎈연산은 한 학기에 배우는 모든 영역에 해당하는 연산을 담았기 때문에 교과수학을 더 쉽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서 만족하는 교재입니다. 학기 시작하기 전에 학기 중 배울 교과과정에 해당하는 연산을 조금씩 미리 해두기 시작하면 수학 진도 나갈때 연산에 허비하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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