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맥락에서 라벤나의 모자이크는 그리스도를길, 진리, 생명으로 요약함으로써 그가 진리이자 선이며 미임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 P34
"쩌, , 죽일놈! 저런 배은망덕헌 놈이…………백종두는 멀어져 가는 하시모토를 증오에 찬 눈으로 노려보며분노를 내뿜고 있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도와주었는데………. 백 - P53
"안녕하십니까, 화이트 대위님,용건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분명히 해둘 게 있습니다. 내 호칭에 대해섭니다. 나는 톰슨이 아닙니다. 그 이름은 산타카탈리나섬을 떠나면서 잊도록 되어 있던 이름이었습니다. 나는 이제 OSS 첩보훈련원 톰슨이 아니라 조선인김범우라는 사람인 것을 확실히 구분해 주기 바랍니다." - P103
그놈을 무슨 조건으로 빼낼 수 있을까‥………. 둘이 타야 적당한소형차에 셋이 끼어앉으니 이거야 원・・・・・・ 그들이 나는 믿지만 규동이놈을 믿지 않으니 그들을 믿게 하는 조건이…………. 편하게 출근을 하려면 장인이 주겠다는 자가용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남들눈에………. 규동이놈이 다시 데모를 하지 않는다는 걸 나도 믿을수가 없으니 이거야 참…………. 마누라가 요새 더 성깔을 부리는 건공짜로 주겠다는 자가용을 안 받기 때문인 게 틀림없는데 ∴ 규동이 그놈이 왜 데모를 해야 하는지 내세우는 이유를 내가 논리적으로 격파할 수가 없으니 그것부터가 문제란 말야………. 남들 눈이무서우면 직장 앞에 차를 대지 말고 멀찍이 내리면 될 거 아니냐.고 마누라는 성화인데………… - P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