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이트 대위님,용건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분명히 해둘 게 있습니다. 내 호칭에 대해섭니다. 나는 톰슨이 아닙니다. 그 이름은 산타카탈리나섬을 떠나면서 잊도록 되어 있던 이름이었습니다. 나는 이제 OSS 첩보훈련원 톰슨이 아니라 조선인김범우라는 사람인 것을 확실히 구분해 주기 바랍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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