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고 죄를 즐기는 것은 내 마음대로 였지만, 주님께 다시 돌아오는 것은 어둠의 힘의 방해로 내마음대로 잘 안된다. 내삶이 주님앞에 거룩할지라도 늘 말씀앞에 겸손과 순종의 마음을 구하며 주님께 돌아오는 훈련을 부단히 노력하고 회개의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한다.
그 누구도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의 고리를 끊을수가 없었다.이스라엘 온땅에 불순종의 기운을 아무도 막을수 없었다.아아 통재로다.
![](https://image.aladin.co.kr/product/26867/23/cover150/s352730606_1.jpg)
25-26 자, 하나님의 응답이다. ‘내가 낮과 밤과 맺은 언약이 건재하고하늘과 땅이 내가 정한 대로 움직이는 한, 내가 야곱과 나의 종 다윗의 후손을 내치거나 다윗의 후손 중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을 다스릴 자들을 세우던 것을 그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나는 그들이 잃은 것 전부를 되찾게 해줄 것이다.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다. 이것이 나의 최종 결정이다." - P386
않느냐? 어째서 내 말을 따르지 않느냐?‘ 하나님의 포고다. ‘레갑의아들 요나답이 자손들에게 내린 명령은 그야말로 철두철미하게 준행되었다. 요나답은 그들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했고, 그들은오늘까지 한 방울의 포도주도 입에 대지 않았다. 그들은 조상이 내린 명령을 존중하여 순종했다. 그런데 너희는 어떠냐! 너희 주의를끌고자 내가 그토록 수고하였는데도, 너희는 계속 나를 무시했다. 나는 거듭거듭 너희에게 예언자들을 보냈다. 나의 종인 그들은 이른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너희에게 외쳤다. 삶을 바꾸고 악한 과거에서돌이켜 옳은 일을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가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에게 준 이 나라에 정착해 신실하게 살아가라고 말했다. 15-16 그런데 내게 돌아온 것이 무엇이냐? 귀를 틀어막은 너희의 모습뿐이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들은 조상이 내린 명령을 그토록 철두철미하게 따랐는데, 내 백성은 나를 무시한다.‘ - P390
너희는 너희 조상 요나답이 너희에게 이른 대로 행했고, 그의 명령에 순종했으며, 그의 지시를 철저히 따랐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리는 이 메시지를 받아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자손 가운데서 나를 섬길 사람이 끊어지지 않으리라! 언제까지나!" - P391
22-23 때는 십이월이었다. 왕은 겨울 별관에서 화롯불 앞에 앉아 있었다. 여후디가 서너 문단을 읽자, 왕은 자기 주머니칼을 꺼내 그 부분을 두루마리에서 오려내고 불 속에 던져 버렸다. 이런 식으로 왕은두루마리 전부를 불에 넣고 태워 버렸다. 24-26왕과 신하들 모두, 낭독되는 메시지를 듣고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았다.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도록간청했으나, 왕은 전혀 듣지 않았다. 오히려 왕은, 왕자 여라므엘과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예언자 예레미야와 그의 서기관 바룩을 잡아 오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숨기셨다. 여야 - P393
4-7 유다 왕 시드기야와 남은 군사들이 그 모습을 보고 도망쳤다. 그들은 야반도주하여, 왕의 동산에 난 길을 따라 두 성벽 사이의 문을통과하고 광야 쪽 요단 골짜기를 향해 갔다. 바빌론 군대가 그들을추격해 여리고 광야에서 시드기야를 붙잡았다. 그들이 시드기야를하맛 지방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느부갓네살 왕 앞으로 끌고 갔다. 리블라에서 바빌론 왕은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다죽이고, 유다의 귀족들도 모두 죽였다. 시드기야가 그 학살을 모두목격하게 한 뒤에, 느부갓네살은 그의 눈을 멀게 했다. 그 후에 그를사슬에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 P399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군지휘관들 그리고 백성들까지도 유다 땅에 머물러 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순종하지 않았다 - P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