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그 혼란을 틈타 거짓 설교자들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악이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파멸에 빠뜨려서, 사랑은 간 곳 없고 잿더미만남을 것이다.
13-14 그대로 견뎌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다. 끝까지 견뎌라. 그러면 너희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결국 구원을 받을것이다. 그 모든 시간 동안 복된 소식, 곧 천국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파되고, 나라마다 증인이 파견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야 끝이올 것이다." - P117

36 그렇다면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언제인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인 나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아신다.
37-39 인자가 오는 것도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다. 대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오르던 그날까지도 사람들은 모두 평소처럼 지내며 시시덕거리고 즐겼다.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을 쓸어버릴 때까지, 그들은아무것도 몰랐다.  - P119

 때가 되면, 우리는 나그네 삶을 끝내고 본향으로 돌아갈 채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9-10 그러나 나그네 삶이나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핵심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 P58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7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 P81

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is unseen, since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unseen is eternal. - P81

Our momentary troubles
achieve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our sufferings. So, Paulexhorts the believers to fix their eyes on the unseen and eternal. - P81

Christian faith is objectively grounded in who God is and what Jesushas accomplished on the cross. Regardless of what happens around us,
we can be confident that we will be victorious because God will help us.  - P82

 We do not only trust Godwhen everything is going well; we have to believe Him in the midst ofdarkness.  - P82

Our bodies can be weak and fragile, but our spirits are renewed and enabled to grow by Com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the Word of God.  - P82

The troubles of this worldhave an expiration date, but the joy that awaits us is eternal.  - P82

We trust God to use the troubles
we encounter in this life to reveal His power and glory in His time,
- P82

On the day of res-urrection, God will give us glorified bodies, which Paul compares to aneternal home, free from corruption, pain, disability, sickness, and death.
This is not mere wishful thinking but a firm promise from God. - P86

Therefore, even though we shouldtreat our earthly bodies with honor and respect, we should look forwardto the day when Christ returns and gives us perfect bodies without thelimitations and pains we now endure.  - P86

 we must choose to livedifferently, making it our goal to please God in every way by trustingHim and living in obedience to His Word.  - P8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절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
‘간사하고 불의한 자‘는이쉬이방 민족을 나타내는 히브리적 표현이다.  - P2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8세기 중반 추방령이내려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프라하의 유대인들은 다른 어느 나라에서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었다. 게토는 1850년 별도의 행정구역이되었는데 유대인을 너그럽게 대했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아들 요제프2세(재위 1765~1790)를 기리는 뜻에서 ‘요제포프‘라는 이름을 붙였다. - P192

가장 인상 깊은 곳은 ‘신구(舊)시너고그(Staronová synagoga)‘라는예배당이었다. 13세기에 초기 고딕 양식으로 지은 이 시너고그는 유럽에 남아 있는 유대예배당 중에서 제일오래되었다. 여러 차례의화재와 박해 · 추방 · 재개발. 나치 점령 등의 시련을 견디고 살아남았다. 박물관으로 바뀐다른 예배당과 달리 지금도 프라하의 유대인들이 여기서 예배를 본다.  - P193

시내 구간 평균 수심은 3미터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으며 프라하 남쪽과 북쪽 경계의 수면 고도 차이가 14미터나 되기 때문에 원래는 물살이 빠르다.보와 갑문이 없다면 지금도 그럴 것이다.
프라하라는 지명이 ‘여울‘ 또는 ‘급류‘를 가리키는 슬라브 말에서 유래했다는 정보가 옳은 듯했다. - P19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갑동은 사귀고 있는 간호원 서미향에게 혹시 기혼자가 아닐까하는 의심을 받고 있었다. 그건 ‘간호장학생‘들이 피해를 입히고 떠나는 것처럼 광부들 중에서 기혼자들이 총각 행세를 하며 현지 결혼을 했다가 나중에 들통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박갑동은 서른한 살이나 먹어 그런 의심을 더 샀다. 스물다섯이면 거의가 결혼을 하는 세태여서 서른하나면 애가 있어도 두셋은 있을 나이였다. 간호장학생들 때문에 간호원들이 유학생을 불신하고 광부들에게 눈길을 돌리게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또 기혼자들 몇몇이양심 없이 ‘피아노를 치고 나서는 바람에 정작 총각 광부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다. - P155

한국에서 보내오는 호적등본이나 사망확인서 같은 것을 안 믿는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었다. 광부들의 임금은 독일 복지제도에 따라 기혼자와 총각이 달랐다. 기혼자의 경우 아내와 자식 하나가 있으면 가족수당이 붙어 한 달 임금이 600마르크인데 총각은 400마르크였다. 총각의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일을 하고 200마르크나차이가 난다는 것은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슬그머니 억울한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문서 위조였다. - P15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