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 한 구절의 말씀 안에 예수의 자기 이해와 자기 사역에 대한 이해가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 나라의 구원을 약속한 예수가 왜 자신의 죽음을통해서 그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는지도 잘 가르쳐 줍니다.
- P47

이 말씀은 구약의 두 예언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7:9-28과 이사야 53장입니다. "인자"(人子)라고 번역된 것은 다니엘서를 반영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왔다"는 말은 이사야서를 반영한 것입니다. 우리말로 ‘사람의 아들‘, ‘인자‘(A)라고 번역된 것은 그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번역은 "그 사람의 아들"입니다. - P47

다니엘 7:13에도 "한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나님께 나아갔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그것은 한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옛적부터 계신 이", 단 7:9)께 ‘한 사람같이 생긴 이가 나아갔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은칭호가 아닙니다. 어떤 한 분이 나타났는데, 그분이 사람같이 생겼더라는 말입니다. 다니엘서의 이 부분은 아람어로 쓰여 있는데, 아람어 어법에 ‘사람의 아들‘은 ‘인류 중의 하나‘,
즉 ‘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람어 어법에 ‘소 한 마리‘를뜻하여 ‘소떼(cattle)의 아들‘이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P50

다니엘 7:13에서 "한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왔다는 묘사에서 우리는 그분이 신적(神) 존재라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과 유대 문서들에서 구름은 오직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theophany) 그분의 운반체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천사가 출현할 때도 구름을 타고 나타났다는 말은하지 않습니다. 구름이 나타나는 현상은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다니엘서 문맥을 보면, 구름을 타고오는 "한 사람의 아들 같은 이"라는 것은 그분이 하나님과 더불어 또 하나의 신적 존재였는데, 그분이 사람의 모습을가졌더라는 의미입니다. - P50

다니엘 7장의 이 계시는 주전 168년경 당시 유다를 지배하고 있었던 셀루키드(Seleucid) 왕국의 안티오코스 4세(Antiochus IV)가 끔찍한 핍박으로 유대교를 폐하고 유대인들을 완전히 헬라화하려는 정책에 많은 유대인이 절망하여 항복하고야마는 위기의 상황에서, 다니엘서의 저자가 유대인들 중죽음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언약에 신실하고자 하는 남은 자들, "지혜로운 자들에게 그 언약에 근거하여 하나님이 곧세상을 심판하시고, 그의 신실한 백성인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구원하시리라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선포한 것입니다.  - P54

즉 하나님이 자신의 대권을 위임받아 대행하는 자신의 아들을 통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세상에 대한 통치에 동참하게 하는 구원이 임박했으니, 끝까지 안티오코스4세의 헬라화 정책에 굴복하지 말고 야훼 하나님과의 언약에신실하라는 설교였습니다. - P55

앞서 말한 구약과 유대교의 문서들에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문구가 정관사나 그것에 상응하는 지시어 없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는 항상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에 ‘그‘라는 정관사를 붙인 표현, 즉 "그 사람의 아들‘로 자신을 지칭합니다.
그래서 저는 1983년 독일에서, 그리고 1985년 미국에서 출판된 제 책 "The Son of Man" as the Son of God(『그 ‘사람의 아들‘-하나님의 아들』 [두란노, 2012])에서 그 정관사가 예수의 자기칭호의 의미를 파악하는 열쇠라고 주장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는 ‘그‘라는 관사를 덧붙여 "사람의 아들을 비로소 하나의칭호로 만들어서 그것으로 자기를 지칭했습니다. - P55

 우리는 그 칭호를 이중 따옴표를 써서 표현해야 옳습니다: "그 ‘사람의 아들", 그리고 그것을 읽을 때는 "그"에 힘을 주어 읽는 것이좋겠습니다. 이 자기 칭호로써 예수는 자신이 다니엘 7:13에 나오는 바로 "그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 자신이 다니엘 7:9-28에 나오는 하나님의 종말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분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예수는 그 칭호로 자신이 하나님의 대권을 위임(구약 숙어로 말하자면, 상속받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종말에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창조하고 모아 하나님 나라의 구원을 받게 하는 분이라는 것을 은근히 주장한 것입니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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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w the Philistines had come and spread out in theValley of Rephaim; 19 so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and attack the Philistines? Will you deliverthem into my hands?" The LORD answered him, "Go,
for I will surely deliver the Philistines intoyour hands." - P108

22 Once more the Philistines came up and spread outin the Valley of Rephaim; 23 so David inquired of theLORD, and he answered, "Do not go straight up, butcircle around behind them and attack them in front ofthe poplar trees. - P109

25 So David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and hestruck down the Philistines all the way from Gibeon toGezer. - P109

David continues expanding his family with more concubines, wives, andchildren. The Philistines come to fight him and David inquires of God whetherhe should attack them. God tells him to go, so David fights and defeats themat Baal Perazim.  - P109

The Philistines try to attack him again in Valley of Rephaim,
and God gives leads David to another victory against his enemy. - P109

Back in 1 Samuel 4, Israel suffered a devastating loss when the Philistines captured 
the ark of the covenant. But this time, God grants Davida great victory over the Philistines at Baal Perazim, and David recognizes God‘s leading role in the battle.  - P110

After the victory, David and his mencarry off the Philistine idols and have them burned (see 1 Chronicles14:12) in a complete reversal of their past defeat.  - P110

As we go throughlosses and difficulties, we can endure well because we know that Godwill grant victories in His own time.  - P110

And the victories we have in theLord will redeem and restore any losses we have suffered.  - P110

Therefore letus not lose heart even when circumstances are not as we wish they were. - P110

After the first resounding victory, it would have been understandablefor David to presume another easy victory against the Philistines.  - P110

Butnotice how he inquires of the Lord again before taking action.  - P110

Oftentimes, we are prone to 
act out of turn, taking matters in our own handsinstead of praying first.  - P110

But God desires for us to have a spirit of dependency so that we seek His counsel before rushing into action or relyingon our own strength and wisdom.  - P110

And when we do seek Him, He willgive us the right strategies, just like He did with David.  - P110

If we want tolive confidently within God‘s will, we are to take time to seek the Lord,
wait for His answer, and then obey immediately. - P110

Heavenly Father, I confess that I often rely on my own knowledge and strength,
as if I know better than You. - P111

Cultivate in me a heart that always looks to Youfirst and seeks Your will, especially as I wait for You to work victories on mybehalf. In Jesus‘ name, amen.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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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 규정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효로 만들고 있다. 이 사기꾼들아! 너희 같은 사기꾼들에 대해 이사야가 정곡을 찔러 잘 말했다.
이 백성이 입바른 말을 거창하게 떠벌리지만,
그들의 마음은 딴 데 있다.
겉으로는 나를 경배하는 듯해도,
진심은 그렇지 않다.
무엇이든 자기네 구미에 맞는 가르침을 위해내 이름을 팔고 있을 뿐이다."  - P90

13-14 예수께서 무시해 버렸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심지 않으신 나무는 다 뿌리째 뽑힐 것이다.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사람을 인도하는 눈먼 사람이다.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는 법이다."
- P91

무엇이든지 입으로 삼키는 것은 장으로 들어가서 결국 배설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것은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가 토해 내는 악한 논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말과 악담이 모두 마음에서 나온다. 바로이런 것들이 너희를 더럽힌다. 어떤 음식을 먹고 안 먹고, 손을 씻고안 씻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 P91

2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자녀들의 입에서 빵을 빼앗아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2" 여자가 재빨리 받았다. "옳습니다. 주님. 하지만 구걸하는 개들도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28 예수께서 뜻을 굽히셨다. "여자야, 네 믿음이 남다르다. 네 소원대로 되었다!" 그 즉시 여자의 딸이 나았다. - P92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이 다 함께 한곳에 있었다. 난데없이 맹렬한 기세의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났으나,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 소리가 온 건물을 가득채웠다. 그러더니, 성령께서 들불처럼 무리 사이로 퍼졌고, 그들은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여러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 P374

이것은 예언자 요엘이 장차 일어날 것이라고 알려 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때에내가 모든 사람에게내 영을 부어 줄 것이다.
"너희 아들들은 예언할 것이며너희 딸들도 예언할 것이다.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볼 것이며너희 노인들은 꿈을 꿀 것이다.
그때가 이르면나를 섬기는 남종과 여종에게내 영을 부어 줄 것이니,
그들은 예언할 것이다.
내가 위로 하늘에 이적과아래로 땅에 표적을 베풀 것이니,
피와 불과 소용돌이치는 연기,
주의 날,
무섭고 기이한 그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붉어질 것이다.
누구든지 나 하나님에게 구해 달라고 부르짖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 P375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여러분에게 더없이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우리 조상 다윗이 죽어서 묻혔고, 그 무덤이 오늘도 분명히 우리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언자이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한 후손이 나라를 다스릴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엄숙한 맹세를 알고서,
먼 장래를 내다보며 메시아의 부활을 앞서 말했습니다. 음부에 내려가지 않고 죽음의 악취를 맡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여기 있는 우리가다 그 일의 증인입니다.  - P376

40그는 이렇게 한참을 더 말하며, 그들에게 간절히 권했다. "이 병들고 무감각한 문화에서 빠져나오십시오! 여러분이 할 수 있을 때에어서 나오십시오."
41-42 그날 약 삼천 명이 그 말을 믿어서, 세례를 받고 등록했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공동생활과 공동식사와 기도에 자신들의 삶을 드렸다. - P377

46-47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서, 집에서 식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그들의 하루 일과였다. 식사 때마다 즐거움이 넘쳐흐르는축제였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좋게 보았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사람들을 더하셔서 날마다 그들의 수가 늘어났다. - P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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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 왕이 되었을 때 그의 나이 스물한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립나 출신 예레미야의 딸 하무달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시드기야 역시 악한 왕 여호야김을 그대로베껴 놓은 자에 지나지 않았다.
예루살렘과 유다가 맞게 된 모든 파멸의 근원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행위로 그들에게 등을 돌리신 것이다. - P448

 바빌론 군사들이 시드기야를 사로잡아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바빌론 왕에게 끌고 가자, 왕은 그 자리에서 그를 재판하고 선고를내렸다. 바빌론 왕은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다. 아들들의 즉결 처형을 마지막으로, 그는 더 이상 앞을 볼 수 없었다. 바빌론 군사들이 그의 눈을 멀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바빌론 왕은 유다의 지휘관들을 모두 죽였다. 시드기야는 사슬에 단단히 묶여 바빌론으로 끌려갔다. 바빌론 왕이 그를 감옥에 가두었고, 그는 죽을 때까지 거기서 나오지 못했다. - P449

12-16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 십구년 다섯째 달 칠일에, 바빌론 왕의수석 부관인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과 왕궁과 성까지 모두 불태워 없앴다. 그리고 자기가 데려온 바빌론 군대를 투입하여 성벽을 허물었다. 마지막으로, 전에 바빌론왕에게 투항했던 사람들을 포함해서 예루살렘 성에 남아 있던 사람들을 모두 포로로 잡아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그는 가난한 농부 일부만을 남겨서 포도원과 밭을 관리하게 했다. - P449

24-27 왕의 부관은 특별한 포로들을 많이 데려갔다. 대제사장 스라야부제사장 스바냐, 성전 관리 세 명, 남아 있던 군 최고지휘관, 성에남아 있던 왕의 고문 일곱 명, 군 최고 모병지휘관, 그리고 성에 남아 있던 백성 중에 지위가 높은 사람 예순 명이었다. 왕의 부관 느부사라단은 그들을 모두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왕에게 끌고 갔다. 바빌론 왕은 그곳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 무리를 처참하게 죽였다.
유다 사람들은 자기 땅을 잃고 포로로 끌려갔다.
- P450

28느부갓네살 칠년에, 3,023명의 유다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29느부갓네살 십팔년에, 832명의 예루살렘 주민들이 잡혀갔다.
30느부갓네살 이십삼년에, 745명의 유다 백성이 왕의 부관 느부사라단에 의해 잡혀갔다.
이렇게 해서, 총 4,600명이 포로로 잡혀갔다. - P450

히브리 역사의 중추를 이루는 두 사건은 바로 ‘출애굽‘과 ‘바빌론포로생활‘이다. 출애굽은 자유를 선사받은 구원 이야기, 결정적 구원 이야기다. (주전 1200년경)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이집트 종살이에서 구해 주셨다. 이는 해방인 동시에, 춤과 노래가 뒤따르는환희의 경험이다.  - P453

반면에, 바빌론 포로생활은 엄청난 고통이 수반된 심판 이야기, 결정적 심판 이야기다. (주전 587년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바빌론에 종으로 끌려갔다. 이는 비극이며 통곡이 따르는 참혹한 경험이다. 이 두 사건, 출애굽과 바빌론 유배는,구원이 가져오는 기쁨으로부터 심판에 따르는 고통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광범위한 경험들의 좌표를 정해 주는 두 개의축이라고 할 수 있다.
- P453

바빌론 포로생활을 배경으로 하는 이 책 예레미야 애가 상실과고통을 다루는 형식과 어휘를 신앙공동체에 제공한다. 비극의 시작인 예루살렘 멸망 사건은 열왕기하 25장과 예레미야 52장에 기록되어 있다.  - P453

예레미야 애가는 고통에 대한 설명이나, 고통을 제거해 주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성경과 한목소리를 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고통 속에 친히 들어오시며 고통받는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증언한다. 그럼으로써 우리 고통에 존엄을 부여한다. - P454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은 다함이 없고,
그분의 자애로운 사랑은 마르는 법이 없다.
그 사랑은 아침마다 다시 새롭게 창조된다.
주의 신실하심이 어찌 그리도 크신지!
(거듭 말하노니) 나, 하나님을 붙들리라.
그분은 내가 가진 전부이시다. - P454

삶이 힘겹고 짐이 무거울 때,
홀로 있어라. 침묵 속으로 들어가라.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여라. 캐묻지 마라.
다만 나타날 소망을 기다려라.
고난으로부터 달아나지 마라. 정면으로 맞서라.
우리에게 최악의 상황이란 없다.
왜 그런가! 주님은한번 가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엄하시나, 또한 자애로우시다.
그분의 신실한 사랑은 무궁무진하여, 동나는 법이 없다.
그분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고난관에 봉착케 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으신다(애3:22-33). - P455

1사람들로 들끓던 도성이 이제 텅 비었다.
과부가 되었다. 뭇 민족 가운데 으뜸이던 도성,
여왕 같던 그녀가 부엌데기로 전락했다.
2 매일 밤 베개를 적시며 울다 잠이 든다. 641그녀의 애인들, 누구 하나 남아서 그녀의 손을 잡아 주는 자 없다.
친구들도 모두 등을 돌리고 떠났다. - P457

5 과거 적이었던 자들이 이제 그녀의 주인이 되었다. 그들은 승승장구한다.
하나님께서 그녀를 때려눕히셨기 때문이다.
반역을 일삼던 그녀를 벌하신 것이다.
그녀의 자녀들마저 적들에게 포로로 잡혀 끌려갔다. - P458

‘예루살렘이 그날을 떠올린다. 자신의 전부를 잃은 그날을.
그녀의 백성이 적군의 손에 넘어간 그날, 아무도 그녀를 돕지 못했다.
적들이 보며 웃었다. 망연자실해 하는 그녀를 비웃었다.
"이 세상 제일가는 죄인이던 예루살렘, 이제 세상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곁에서 칭송하던 자들, 그녀의 실체를 보고서 모두 경멸을 퍼붓는다.
부끄러움을 당해 신음하는 그녀, 비참하기 그지없다. - P458

"모두들 먹을 것이 없어 신음하는 저들, 살아남기 위해자신이 가장 아끼던 보물을 빵 한조각과 바꿉니다.
"오 하나님, 저를 살펴 주십시오! 바닥을 기는 이 비천한 몸을!
12 지나가는 이들이여, 내 모습 좀 보시오! 이런 것을 본 적 있소?
내가 겪는 참혹한 고통, 그분이 내게 하신 일,
하나님께서 진노 가운데 내게 행하신 이 같은 일을 본 적이 있소? - P459

16 그리하여 내가 운다. 눈에서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나오지만,
둘러보아도 내 영혼을 위로해 줄자 아무도 없다.
나의 자녀들은 개죽음을 당하고, 나의 원수는 승승장구한다." - P459

18 "하나님이 옳으시다. 잘못한 것은 나다.
모두들, 내 말을 들어라! 내게 닥친 이 일을 보아라!
나의 꽃다운 젊은이들이 모조리 포로로 잡혀갔다! - P460

14 예언자들이 달콤한 말로 너를 꾀었다.
네 죄를 지적해 회개로 이끌었어야 했건만,
그들의 설교는 전부 기만적인, 거짓몽상이었다. - P463

"하나님께서 전부터 말씀하신 일을 하나하나 행동에 옮기셨다.
하겠다고 하신 일을 마침내 행하셨다. 그곳을 허물어뜨리셨다.
적들이 너를 짓밟게 만드시고, 그들이 세계 챔피언이라고 선언하셨다!
- P463

18 참회하는 시온아, 마음을 찢으며 주께 울부짖어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처럼 흘려라.
쉼 없이 울어라. 한시도 눈물이 그치지 않게 하여라!
19매일 밤 야경이 시작되면, 일어나 기도하며 부르짖어라.
주님 얼굴 앞에 네 마음을 쏟아부어라.
너의 손을 높이 들어라. 길거리에서 굶어 죽어 가는네 아이들을 살려 달라고 빌어라. - P463

22-24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은 다함이 없고,
그분의 자애로운 사랑은 마르는 법이 없다.
그 사랑은 아침마다 다시 새롭게 창조된다.
주의 신실하심이 어찌 그리도 크신지!
(거듭 말하노니) 나, 하나님을 붙들리라.
그분은 내가 가진 전부이시다.
25-27 열정을 품고 기다리는 사람,
열심으로 찾는 이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선대하신다.
잠잠히 소망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잠잠히 바라는 그 사람은 복되다.
젊은 시절 고난을 겪고끝까지 견디는 이, 그 사람은 복되다.
- P466

28-30 삶이 힘겹고 짐이 무거울 때,
홀로 있어라. 침묵 속으로 들어가라.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여라. 캐묻지 마라.다만, 나타날 소망을 기다려라.
고난으로부터 달아나지 마라. 정면으로 맞서라.
우리에게 최악의 상황이란 없다.
31-33 왜 그런가! 주님은한번 가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엄하시나, 또한 자애로우시다.
그분의 신실한 사랑은 무궁무진하여, 동나는 법이 없다.
그분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고난관에 봉착케 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으신다. - P467

46-48 적들이 우리에게 욕을 하고,
조롱과 악담을 퍼붓습니다.
사는 곳이 지옥이 되었고,
달리 갈 곳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백성의 파멸을 보며,
내 눈에서 눈물이 강물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49-51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끊임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샘이 되어,
하나님, 높은 곳에 계신 주께서굽어살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도성의 젊은 여인들이 겪은 일을 생각하면,
나의 가슴이 고통으로 찢어집니다. - P468

55-57 오 하나님, 제가 주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구렁 밑바닥에서 소리쳐 불렀습니다.
‘귀를 막지 마십시오! 여기서 꺼내 주십시오! 저를 건져 주십시오!"
그러자, 주께서 들으셨습니다.
제가 소리쳐 부르자 주께서 가까이 오셨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염려하지 마라.‘
58-60 주님, 주께서 제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제 목숨을 건져 주셨습니다!
하나님, 제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주께서 보셨습니다.
법정에서 저의 원통함을 풀어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저를 해치려는 자들의야비한 계략과 음모를 주께서 보셨습니다. - P469

10자애로웠던 여인들이자기 아이들을 삶아 먹었다.
내 사랑하는 백성이 패망했을 때,
성읍에 남은 유일한 음식이 그것이었다. - P471

하나님, 그러나 주께서는 지금도 왕이십니다.
주의 보좌는 여전히 그대로이며 영원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를 잊고 계십니까?
어찌하여 우리를 저버리고 계십니까?
하나님, 우리를 주께로 돌이켜 주십시오. 우리는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새 출발을 허락해 주십시오.
그동안 주님은 너무도 잔인하게 우리를 내치셨습니다.
실로 우리에게 크게 노하셨습니다." - P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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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두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했다. (2:5-13)그래서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큰소리로 엄숙히 말했다.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여,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지금은 오전 9시이니 여러분이 생각하듯 이 사람들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 P31

이 일은 하나님이 예언자 요엘을 통해 말씀하신바,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어 주겠다. 그래서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은 예언하고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그날에 나는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도 부어 주겠다. 그래서 그들도 예언할것이다. 또 나는 위로 하늘에 놀라운 일을 보여 주고 아래로 땅에 징조를 보여 주겠다. 곧 피와 불과 자욱한 연기다. 주님의 크고 영광스러운날이 오기 전에 해는 변해서 어둠이 되고 달은 변해서 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모두 구원을 받을 것이다‘ 라고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2:14-21) - P31

그러므로 여러분이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사실을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2:29-36)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했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베드로가 말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우리 주 하나님이 부르시는 멀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 P33

은과금은 내게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이것을 그대에게 주니 내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3:1-6)베드로가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그는 즉시 다리와 발목에힘을 얻어 벌떡 일어나 걸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두 사도와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가 걸어다니는것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보고, 또 그가 ‘아름다는
‘문‘ 곁에 앉아 구걸하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서 무척 놀라게신기하게 여겼다.  - P34

모세는 말하기를 ‘주 너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너희를 위해 나 같은 예언자를 세우실 것이다. 그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라." 그 예언자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백성에게서 잘려나가 멸망당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과그 후의 모든 예언자들도 이때 있을 일을 예언했습니다. 여러분은 예언자들의 자손이며 하나님이 여러분의 조상과 맺은 언약의 자손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땅 위의 모든 민족이 너의 후손을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을 악에서 돌아서게 하고 복을 주시려 자기 종을 세워 먼저 여러분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3:17-26) - P36

이 사람이건강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아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된 것입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하늘 아래 인간들 가운데우리를 구원할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았으므로 다른 어떤 사람에게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4:8-12) - P37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들이 놀라운 이적을다는 사실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우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소문이 사람들에게 더 퍼지지 못하도록 앞으로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합시다." (4:13-17) - P37

수많은 신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자기들이 소유한 것 가운데 어떤 것 하나라도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사도들이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했고, 사람들이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고 그 판 돈을 가져와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았다. 이에 사도들이 그 돈을 각 사람의 필요에따라 나누어 주었으므로 그들 가운데 궁핍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사도들이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붙여 준, 키프로스에서 태어난 레위인 요셉이 자기 밭을 팔아 그 돈을 사도들의 발앞에 갖다 놓았다. - P39

"아나니아는 들으시오. 어찌하여 사탄에게 당신 마음을 사로잡혀성령께 거짓말하고 땅값의 일부를 감추었소? 그 땅이 팔리기 전에는
"당신 것이 아니었소? 또 팔린 뒤에도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았소? 그런데 어찌하여 이렇게 할 마음을 먹었소? 당신은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한 것이오!" - P40

"당신들이 판 땅값이 이것뿐이오? 내게 말하시오."
"예, 그것뿐입니다."
"당신들은 어찌하여 서로 짜고 주님의 영을 시험하였소? 보시오. 당신 남편을 장사 지낸 사람들의 발이 방금 문에 다다랐으니, 그들이 또당신을 메고 나갈 것이오."
그러자 그 여자는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져 혼이 떠났다. 젊은이들이 들어와 그 여자가 죽은 것을 보고 메고 나가 그 남편 곁에 장사했다.
온 교회와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했다. - P40

대제사장과 그의 지지자들인 사두개인들이 모두 시기심이 가득차서 사도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그런데 밤에 주님의 천사가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 말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생명의말씀을 백성에게 모두 전해라!"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 가르쳤다. - P41

"우리가 너희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히 명령했는데도, 너희는 너희 가르침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렸고, 그 사람의죽음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다!" (5:23-28)
- P42

베드로와 사도들이 말했다.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나무에매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살리고 그를 높이셔서 자기 오른편에 앉히고 왕과 구주로 삼으심으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중인이며,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 P42

대제사장 가야바는 회원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해 죽어서 민족 전체가 멸망하지 않는 것이 궁신들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까?" (요 11:50)라고 말했고, 유대인들은 빌라도 총독에게
"그를 피 흘려 죽인 책임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마27:25)라고 말한 바 있다. - P42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자신을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여 400여명의 사람들이 그를 따랐으나, 그가 처형된 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모두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 인구조사를 할 때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사람들을 꾀어 자신을 따르게 했으나, 그도 죽고 그를 따르던 사람들도 다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사람들을 간섭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망할 것이요,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면 여러분은 그 계획이나 활동을없앨 수 없고, 도리어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될까 봐두렵습니다." - P43

그들은 그의 말을 옳게 여겨 사도들을 안으로 불러들여 매질한 뒤,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놓아주었다. 사도들은 자신들이 예수 이름 때문에 모욕당할 만큼 가치 있는 존재로 여겨진 것을기뻐하면서 의회에서 나왔다.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집집마다 다니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르치고 전도했다.(5:35b-42) - P43

모든 사람들이 이 말을 좋게 여겨,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
립, 브로고로, 나가노르, 디몬, 바메나, 안디옥 출신의 이방인으로서 유대교로 개종한 니골라를 뽑아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그들에게 안수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 예루살렘에 제자들이 크게 늘고 많은 제사장들도 믿게 되었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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