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세기 1장의 말들이 전통적으로 더 최근의 창조의 관점에서 해석되어 왔지만 그 말들은 오랜 지구와 일치한다고 주장한다.오랜 지구 관점에서의 시간 순서적 해석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것은 두말할 것 없이 태양의 창조에 대한 질문이다. 나는 태양의 실제창조가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일어난 것으로 본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본다. - P55
페르시아 왕 고레스 일년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메시지를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를 일으켜온 나라에 공포하게 하셨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선포한다. 하나님 하늘의 하나님께서 내게지상의 모든 나라를 주셨다. 또 내게 명령하여,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분을 예배할 성전을 짓게 하셨다. - P637
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통치자인 키루스 2세는 메디아 왕국을 점령해 페르시아 제국에 합병했다. 이는 세계 무대에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제국의 탄생이 선포된 순간이었다.키루스 2세는 메소포타미아(현대의 이라크와 시리아)를 지나 그리스까지 이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그런데 기원전529년에 토미리스라는 이름의 여왕 손에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 P77
구속 사역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의 출생과 십자가에 못박힘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속하는 일을 위해 자신의 안식일을 깨셨다는 점은 예수님이 유대교의 안식일 규정을 어겼다고 비난받았을 때 분명하게 표현되었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라고반응하셨다. - P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