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통치자인 키루스 2세는 메디아 왕국을 점령해 페르시아 제국에 합병했다. 이는 세계 무대에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제국의 탄생이 선포된 순간이었다.
키루스 2세는 메소포타미아(현대의 이라크와 시리아)를 지나 그리스까지 이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그런데 기원전529년에 토미리스라는 이름의 여왕 손에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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