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1, 4-5, 10 새번역
[1]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4]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합니다. 우리는 많이 참으면서, 환난과 궁핍과 곤경과 [5] 매 맞음과 옥에 갇힘과 난동과 수고와 잠을 자지 못함과 굶주림을 겪습니다.
[10]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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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그 자체가하나님의 은혜를 끌어올리는 실제적인 행동입니다. "따라서 ‘기도할 시간을 낼수 있을 때까지 참자‘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지금‘ 기도하십시오. 필요의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십시오. 기도는 가장 실제적인 것입니다."   - P204

한줄노트 기도는 사역을 위한 준비 단계가 아니라, 지금 하나님의 넘치는 자비를 경험하는 통로입니다. - P204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 받은 은혜‘를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지금‘ 흘러넘치는하나님의 자비여야 합니다. "당신이 과거에 받은 은혜는 오늘을 위해서는 아무런 역사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챔버스는 오늘 묵상에서 ‘승리하는 궁핍(povertytriumphant)‘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궁핍해져서 승리한다는말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 데 소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쏟아부으면, 우리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신비를 경험하는 사람이 ‘지금‘ 은혜를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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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노트 ‘나중‘이 아닌 ‘지금‘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영적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지금‘입니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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