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중보 기도를 할 수있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구속 때문입니다.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으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은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대신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 P199
우리는 우리의 문제뿐 아니라, 친구들을 대신해 직접 기도할 수 있는 ‘속죄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이 사역을 제대로 감당해야 합니다. - P199
"자신이 제대로 서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 세계만 들여다보면 어느새 자기중심적인 병적 교인이 됩니다." 올바른 신앙의 자세는 왕 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하며 친구와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것입니다. - P199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는 경향은 신앙의 병적 습관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것들을 자꾸만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모든 것에 대해서 죽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곳은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 - P199
주님 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의 내적인 생명이 마음껏 중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쏟아부어야 합니다. 우리가 온전히 자유로워지는 것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요, 우리의 내적 생명이 마음껏 중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것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 P199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일을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보지 않고, 자꾸 우리의 내면을 바라보며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우리를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에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왕 같은제사장으로 삼아주신 그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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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노트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P199
Hebrews 12:1-2 NLT
[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huge crowd of witnesses to the life of faith, let us strip off every weight that slows us down, especially the sin that so easily trips us up. And let us run with endurance the race God has set before us. [2] We do this by keeping our eyes on Jesus, the champion who initiates and perfects our faith. Because of the joy awaiting him, he endured the cross, disregarding its shame. Now he is seated in the place of honor beside God’s th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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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7:2 NLT
[2] For you will be treated as you treat others. The standard you use in judging is the standard by which you will be jud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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