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 상황 가운데서 주님을 계속 인식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바다 위를 걷게 하실 수도, 파도 밑을 걷게하실 수도 있는 분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한줄노트 우리의 최선은 폭풍우와 흑암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 P196

 작은 순종이 우리를 더 큰 순종으로 이끌어갑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여전히 따지고 있다면, 순종할 의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물에 빠져가는 베드로의 ‘작은 믿음‘에 대해 질책하졌습니다. 물 위를 걸을 때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았던 베드로는 시선을 빼앗겨 ‘두 마음을 품은 상태가되자 물에 빠졌습니다.  - P196

"우리가 처한 실제 상황 가운데서 예수님을 계속 인식하며 온전하게 주만 의지하십시오."
한줄노트 ‘두 마음‘을 가지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 순종의 삶을 사는 태도입니다. - P196

John 21:16 NLT
[16] Jesus repeated the question: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Yes, Lord," Peter said, "you know I love you." "Then take care of my sheep," Jesus said.
- P196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 양‘을 돌보라고 하셨지 ‘너희의양‘을 만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 P197

Matthew 14:31 NLT
[31] Jesus immediately reached out and grabbed him. "You have so little faith," Jesus said. "Why did you doubt me?"
- P197

Matthew 8:26 NLT
[26] Jesus responded, "Why are you afraid? You have so little faith!" Then he got up and rebuked the wind and waves, and suddenly there was a great calm.
- P196

어떤 존재가 되어 있는가‘를 봉사라고 부르십니다." 진정한 봉사는 주님과의 전밀한 관계 안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때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 P197

제자가 되는것은 ‘어떤 믿음‘이나 ‘어떤 교리‘를 고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님께헌신하는 사람들이 제자의 길을 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도‘에 대해 말씀하실 때,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로지 주님께 헌신해야 한다고 명백히 선언하셨습니다(눅 14:26.) - P197

주님께 드리는 헌신은 주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만지시고, 우리 안에서 주님이 누구신지를 깨닫게 될 때 진정한 헌신이 시작됩니다.
한줄노트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들의 행동이 바로 ‘헌신‘입니다. - P197

"사람들은 예수님께 헌신하기를 원하지 않고, 예수님의 사역에만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사역‘이라는 말로 아름답게 포장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일할 뿐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잘 보십시오. 주님은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구원사역은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 P197

"주님이 순종하신 첫째 대상은 사람의 필요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인간을 구원하신 것도 주님께서 아버지께 순종함으로 오는 자연적인 결과였습니다." 진정한 순종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따르는 것입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을 때, 우리는 그것을 ‘겸손‘이라고 부르게될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순종할 때 겸손하다는 것은 땅에 떨어진 밀알 같은존재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은 썩어지지만 조만간 싹을 틔웁니다. 그 순간 모든 광경이 다르게 변할 것입니다.
- P197

한줄 노트 진정한 순종은 우리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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