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만이 비판할 수 있는 온전한 위치에 계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분만이 상처나 억울함 없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보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우리에게 주신 본능을 소유했다고 해서 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능대로 사는 것이 성령님을 거스를 때 그것은 죄가 됩니다.  - P195

비판하고자 하는 마음은정상적인 인간의 욕망입니다. 하지만 그 비판이 하나님 앞에서 과연 옳은 것인지생각해야 합니다. 비판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 한, 하나님과의 교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누군가를 비판할 때, 우리는 자신이 남보다 낫다고여기는 우월감에 빠집니다. 이러한 기질은 하나님의 성품과는 동떨어진 것입니다.  - P195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은 ‘비판하지 않는 기질을 계발하라고 권면하십니다.
한줄노트 비판하는 기질은 하나님의 성품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 P195

당신에게서 보는 모든 잘못된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내 안에서 찾아내십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잘못을 찾아서 비판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잘못된것을 찾아내신다니 참 무섭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나 자신이 얼마나 부패한 존재가 되었을까‘를 깨달은 후, 나는 나를 실망시키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 P195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영적으로 깨끗하게 청소하시면 교만한마음이 사라집니다. 영적인 눈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아채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P195

한줄노트 누군가를 비판할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에게도 은혜를 부어주셨음을 알기때문입니다.
묵상 질문 혹시 누군가를 비판하지 않았나요? 비판은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교만한 마음이 나에게있었다는 증거입니다. - P195

Matthew 14:29-30 NLT
[29] "Yes, come," Jesus said. So Peter went over the side of the boat and walked on the water toward Jesus. [30] But when he saw the strong wind and the waves, he was terrified and began to sink. "Save me, Lord!" he shouted.
- P196

물 위를 걸을 때 예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았던 베드로는 시선을 빼앗겨 ‘두 마음을 품은 상태‘가되자 물에 빠졌습니다. "우리가 처한 실제 상황 가운데서 예수님을 계속 인식하며 온전하게 주만 의지하십시오."
한줄노트 ‘두 마음‘을 가지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 순종의 삶을 사는 태도입니다. - P196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지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그래, 정말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일까?"라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조금도 주저 없이 당장 주님께 자신을 던지십시오."  - P196

아무리 작은 음성이라도 그 음성에 응답해 자신을 내던지면 주님의 음성을 더욱 명확히 듣게 됩니다. 작은 순종이 우리를 더 큰 순종으로 이끌어갑니다.  - P196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 상황 가운데서 주님을 계속 인식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바다 위를 걷게 하실 수도, 파도 밑을 걷게하실 수도 있는 분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한줄노트 우리의 최선은 폭풍우와 흑암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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