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스는 우리가 핑계를 대는 것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네, 주님. 잠깐만요. 지금은 이것을 해야 하거든요. 네, 이것을 마치면 주님 안에거하겠습니다. 이 주가 지나면, 모든 것이 잘되면, 그러면 거하겠습니다."  - P192

당장나아가십시오. 지금 거하십시오. 처음에는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때가 되면 삶의 습관이 되어 무의식중에 주님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 안에 거하기로 절단하십시오."
- P192

한줄노트 우리에게 필요한 ‘서두름‘은 어떤 행동이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더 이상 핑계대지 마십시오! 주님 안에 거하기 위해 지금 당장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P192

우리에게는 순종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절로 내가 예수님처럼 생각하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해야합니다. 즉, 나의 모든 생각을 주님께 복종하도록 해야 합니다." - P192

주님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버지의관점에서 일하셨으므로 우리 또한 그분의 방법에 익숙해지도록 훈련받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느냐입니다.
한줄노트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 어떤 상황도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깨닫게 됩니다. - P192

2 Peter 1:5, 7 NLT
[5] In view of all this, make every effort to respond to God’s promises. Supplement your faith with a generous provision of moral excellence, and moral excellence with knowledge,
[7] and godliness with brotherly affection, and brotherly affection with love for everyone.
- P193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힘든 경험 중 하나는 단롭고 고된 일상에서 받는 훈련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성품은 일상에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 P193

"스스로 성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습관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으신 새 생명을 근거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도 완성된 성품으로 태어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구속의 은혜를 경뿐했다고 해서 곧바로 성품이 온전하게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체험‘은 믿음의 시발점입니다. 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바로 성품입니다.
- P193

"우리는 자신의 완벽함과 눈부심을 드러내는 삶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기이함을 드러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오늘 묵상에서 챔버스는 시금석‘이라는 단어를 다시 사용합니다. "매일 되풀이되는 단조로움이 우리의 성품을 결정하는 시금석입니다." 우리는 전혀 특별하지도 않고 신나지도 않는 일상을되풀이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야말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증명하는 순간입니다.
- P193

우리가 배우고 훈련해야 하는 것은 되풀이되는 따분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 P193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작고 사소한 일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과 상황을 만들고 계획하신 대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품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에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입니다.
- P193

한줄노트 ‘성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 빚어지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성품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늘 나아지는 것입니다. 당신의 성품은 하나님을 닮아가고있습니까?"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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