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우리에게 "오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 삶이 가려집니다. "주께 나아가주님의 말씀에 자신을 다 내려놓을 만큼 어리석은 자가 되십시오. 주께 나아가는자세는 마음을 다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는어리석은 자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나아가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자세야말로 주님께 나아가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P189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지말라가 아니라 내게로 오라 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것저것 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아오면 주님이 우리와 어디든 동행하실 것입니다. - P189
한줄노트 그리스도인에게 "내게로 오라"는 말씀은 어떤 전략보다도 확실하고 적극적인 승리의 비결입니다. 묵상 질문 당신이 어리석은 자가 되어 어린아이처럼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할 짐은 무엇입니까? - P189
John 1:38-39 NLT [38] Jesus looked around and saw them following. "What do you want?" he asked them. They replied,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39] "Come and see," he said. It was about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when they went with him to the place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remained with him the rest of the day. - P190
"사람들은 영적으로 최상일 때는 매우 대단한 성도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영적으로 침체일 때는 아무에게도 본이 되지 않는 형편없는 성도가 됩니다. 제자 혹은 성도의 삶은 영적 홍역에 걸린 것처럼 부분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이때 우리는 ‘교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교만은 자신을 신격화해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는 욕망입니다. - P190
아, 나는 도저히 성도라고 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무의식적인 신성 모독입니다. 문자적으로 이 말은 ‘나는 너무나 약하고 가능성이 없기에 십자가의 속죄로도 나를 어쩔 수 없어‘라는 의미로, 당신을 정도로 만드신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겸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것입니다. 나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말만 교만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할 수 없다는말도 교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P190
챔버스가 말하는 ‘능력 없는 십자가는 여전히 자기 과거에 얽매여 있는 사람이취하는 태도입니다. 그들은 ‘영적 홍역처럼 몇 군데에만 새로운 이름을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성도‘라 말하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성도가 되고 싶지 않거나 당신을 성도로 만드신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어쩌면 우리 마음속에 애써 피하고 싶은 사명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까? 진정한 성도가 되는 방법은 주님께 나아와 주님과 함께 거하는 것입니다. - P190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님과 함께 성도로서 살면 영원히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될 것입니다. 한줄노트 ‘나는 진정한 성도라고 할 수 없어!‘라는 말이 겸손이 아닌 또 다른 교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묵상 질문 당신은 부분적인 그리스도인입니까, 아니면 언제나 하나님을 묵상하고 바라는 온전한 성도입니까?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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