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에서는 오로지 마음을 다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라고 권면합니다. 단순하게 궁핍한 상태를 기다리지 말고 온 맘을다해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 체험‘에 만족하는 태도를 추억해야 합니다. 체험에 만족해서 하나님께 더 원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영적 안일함에 빠집니다.  - P188

"신앙 체험은 시작이지 끝이 아닙니다. 믿음을신앙 체험 위에 세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우리의 체험을 믿음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을 향해 비판하거나 잔소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 P188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눅 11:19). 이런 상상을 해봅시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잠긴 문을 두드립니다. 그때 문을 두드리는 내 손이 얼마나 더러운지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손을 깨끗이 하고 마음도 깨끗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더러움 때문에 울게 될 것입니다 - P188

.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내면 상태 때문에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러한 슬픔은 자기 연민과는 거리가 먼 것이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깨닫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챔버스는 오늘 묵상에서 철저
하게 구하는 ‘마음 자세‘에 대해 설명하면서 ‘신앙 체험‘만 고집하는 자세를 비판합니다.  - P188

‘목마름‘은 우리 신앙인들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영적 자세입니다. 우리가 오늘도 하나님 앞에 목마르지 않다면 영적으로 그만큼 무관심하다는 증거입니다.
한줄노트 문을 두드릴 때 보이는 더러운 손이야말로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어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게 하는 아름다운 손입니다. - P188

한줄노트 한 번의 신앙 체험 위에 자신의 믿음을 세우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이런 영적 교만에는하나님을 대적할 위험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P188

Luke 11:10 NLT
[10]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Everyone who seeks, finds. And to everyone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 P188

Matthew 11:28 NLT
[28] Then Jesus said, "Come to me, all of you who are weary and carry heavy burdens, and I will give you rest. - P189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 삶이 가려집니다. "주께 나아가주님의 말씀에 자신을 다 내려놓을 만큼 어리석은 자가 되십시오. 주께 나아가는자세는 마음을 다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는어리석은 자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나아가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자세야말로 주님께 나아가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P189

주님께서는 주께 나아오는 자에게 ‘쉼‘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 나아오는 자에게 잠자리를 제공하고 자장가를 불러주시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잠자리에서 나오게 하고, 살았으나 반은 죽어 있는 영적 게으름과 탈진 상태에서 나오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 P189

"삶 속에서 정말로 중요한 질문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질문들은 ‘내게로 오라‘는 말씀으로 다 대답이 됩니다.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지말라‘가 아니라 내게로 오라‘입니다."  - P189

기억하십시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것저것 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아오면 주님이 우리와 어디든 동행하실 것입니다.
한줄노트 그리스도인에게 "내게로 오라"는 말씀은 어떤 전략보다도 확실하고 적극적인 승리의 비결입니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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