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13:17 NLT
[17] Now that you know these things, God will bless you for doing them.
- P186

Romans 12:1-2 NLT
[1] And so, dear brothers and sisters, I plead with you to give your bodies to God because of all he has done for you. Let them be a living and holy sacrifice—the kind he will find acceptable. This is truly the way to worship him. [2]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 Then you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for you, which is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 P186

그렇다면 닻을 올리고 깊은 바다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챔버스는 ‘순종해야 하는 순간‘에 순종을 거부하는 것은 영적으로 위험한일이라고 말합니다. 그곳은 바로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필요한 것 같지 않아 순종하지 않은 지점일 것입니다." 순종해야 할 때에 순종하지 못하면 영적 막힘을 경험합니다. 그렇게 되면 영적 지각과 분별도 상실하게되고, 더 이상의 순종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릅니다. 불순종으로 막힌 영적인 상태를 뚫는 유일한 길은 ‘순종‘입니다.
- P186

"순종의 모조품은 열심입니다. 자기 멋대로 자신을 희생시키는 마음 상태입니다.
이러한 열심이 종종 영적 분별을 대신하곤 합니다." 중요한 것은 ‘희생‘이 아닌
‘순종‘ 입니다. 우리는 종종 희생을 순종으로 착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배드리는 자들에게서 동일한 위험을 보았습니다. 제물을 드리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기뻐하시지 않는 제물도 있다는 것입니다.  - P186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롬 12:1-2).
한줄노트 우리의 제사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면, ‘순종‘이 아닌 우리의 ‘열심‘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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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질문 우리가 하는 일 중 무엇이 ‘자기 열심‘이고, 무엇이 ‘순종‘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까? - P186

과연 우리의 영적인 삶이 부실하지는 않은가? 주님의 속죄를 우리 삶의 중심에 두고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다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위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을 위한 첫 번째 명령입니다. "내 삶의 구심력이 되시는 그분을 깨닫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 P185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심력‘
이 될 때, 우리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유롭게 한다는 ‘역설적진리‘를 깨닫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요 15:7). 우리 마음의 중심에 주님께서 계실 때, 우리는 그분으로 인하여 계속 생각하고 계속 봉사하게 됩니다. 그때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라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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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노트 마음대로 하라는 사탄의 유혹에 속지 마십시오! 참된 구속만이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 줄니다 - P185

우리는 자신을 제한하여 우리의 애착이 언제나 이 위대한능력인 그리스도의 속죄에 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속하신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구속의 은혜가 우리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때, 우리가 하는 어떤 행동과 봉사와 섬김도 잘못되지 않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요 14:13). 이 말씀이 이제야 제대로 이해됩니다.
- P185

주님 안에 거하는 제자는 곧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삶의 구심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의 삶이 결정되니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는 자유롭게 선택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소 모순적으로 들리지만, 이것은 ‘모순‘이 아니라 ‘신비‘입니다.  - P185

우리의 구심점이 올바르며, 그 구심점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의 시간을 투자한다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신비입니다.
한줄노트 우리가 분명하게 속죄함을 받는다면 우리의 삶에 속죄의 열매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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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질문 그리스도를 삶의 구심점으로 두었다면, 우리는 그분을 위해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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