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노트 우리의 의지와 하나님의 뜻이 일치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내 고집으로성령님을 거스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묵상 질문 당신의 양심은 선합니까? 당신의 의지는 늘 하나님을 향하고 있습니까? 내가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 P184

문제는 우리의 의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것입니다. 의지가 하나님께 향하면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자연스러운 선택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선한 의지를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고집‘입니다.  - P184

고집은 우리 속에 뭉쳐 있는 장애물로서 ‘깨달음‘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성향입니다. 이를 제거하는 방법은 오직 다이너마이트로 터뜨리는 것. 곧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 P184

‘고집‘은 우리의 왜곡된 의지입니다. 때로 우리는 이 잘못된 의지를 ‘신념‘이라는이름으로 포장하기도 합니다. 챔버스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이 이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 P184

‘의지‘
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실 때부터 인간에게 있었던 아주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죄‘는 사람들 속에 찾아온 아주 나쁜 성향입니다. 왜곡된 의지는죄의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 P184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의지‘를 우리가 축복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의지를 잘못 사용하여 죄가 들어올 뿐 아니라. 심지어 그 의지를 주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 P184

John 14:13 NLT
[13] You can ask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so that the Son can bring glory to the Father.
- P185

John 15:7 NLT
[7] But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you may ask for anything you want, and it will be granted!
- P185

 ‘게으르지 말라‘고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물어야 하는 질문입니다. 과연 우리의 영적인 삶이 부실하지는 않은가? 주님의 속죄를 우리 삶의 중심에 두고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다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위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을 위한 첫 번째 명령입니다.  - P185

"내 삶의 구심력이 되시는 그분을 깨닫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심력이 될 때, 우리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유롭게 한다는 ‘역설적진리‘를 깨닫습니다.  - P185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요 15:7). 우리 마음의 중심에 주님께서 계실 때, 우리는 그분으로 인하여 계속 생각하고 계속 봉사하게 됩니다. 그때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라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한줄 노트 마음대로 하라는 사탄의 유혹에 속지 마십시오! 참된 구속만이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 줍니다. - P185

주님 안에 거하는 제자는 곧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삶의 구심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의 삶이 결정되니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는 자유롭게 선택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소 모순적으로 들리지만, 이것은 ‘모순‘이 아니라 ‘신비‘입니다.  - P185

우리의 구심점이 올바르며, 그 구심점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의 시간을 투자한다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신비입니다.
한 줄 노트 우리가 분명하게 속죄함을 받는다면 우리의 삶에 속죄의 열매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 P185

묵상 질문 그리스도를 삶의 구심점으로 두었다면, 우리는 그분을 위해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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