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범하는 신앙의 오류 가운데하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내가 무언가를 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바쁘게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역자가 너무나 적고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가 그렇게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보다 하나님을 위해일하겠다는 것입니다."
- P179

우리가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고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얼마나 믿기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망각하는 만큼 우리는 사람들에게 실망합니다. 정말로 너무나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은혜를 경험해서 나 자신이 변했다면 어떻게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실망할 수있겠습니까?"
- P179

하나님은 우리가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은혜로 믿기를 원하십니다.  - P179

한줄노트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다면 타인을 향해 쉽게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묵상 질문 지금 당신을 실망시키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이 과연 하나님 앞에서도 당신보다 못한 사람일까요? - P179

Psalms 25:12 NLT
[12] Who are those who fear the Lord? He will show them the path they should choose. - P180

하나님 생각하기
"무엇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이 말은 우리가 단순히 하나님에 관하여 생각하는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식 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이 중심이 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 P180

여기에서 단순히 ‘생각하는 것‘과 ‘사로잡히는 것‘의 차이를알아야 합니다. 챔버스의 말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사로잡혀 있는 상태에서는 굳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귀결됩니다.  - P180

한국노트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말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 P180

염려하지 않기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 가운데 계시는데 어떻게 감히 주님을 불신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께 사로잡히면, 우리 안에 염려나 환난이들어오지 못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이유입니다. 주님께서는 염려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P180

주님은 염려가 하나님을 불신하는 죄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할 우리의 기도 골방이 하나님만을 향하지 않고, 혹시 근심이 들어올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 P180

챔버스는 우리가 하나님께 사로잡힌 상태가 되면 모든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강력한 성벽을 쌓게 된다고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염려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P180

한줄 노트 근심을 차단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하나님께 완전히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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