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믿어주신다는 사실을 최우선에 두라는 말입니다. 챔버스는 ‘하나님의 믿음‘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개인적인 삶이 하나의 베들레헴이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베들레헴은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입니다. 우리 자신이 ‘베들레헴‘이 된다는 말은아기 예수께서 우리 안에서 태어나고 자라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믿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 P175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도록, 그것을 최우선에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아기 예수로 말미암아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이 믿음을 우리 삶에 최우선으로 두어야 합니다.
한줄노트 하나님이 우리를 믿어주셨으니 우리는 그 믿음을 배신하지 않도록 살아야 합니다. - P175

"오직 당신과 타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뢰하지마십시오. 신기하게도 하나님을 최고로 신뢰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푸는 열쇠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사람에게 실망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한줄노트 하나님을 최고로 신뢰하면 사람들에게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 P175

하나님의 필요를 최우선에 두라!
"우리가 배우고 훈련받는 주된 목적도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일단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필요가 채워지면주께서는 주의 필요가 채워질 다른 곳으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 P175

하나님의 필요를 아는 것이야말로 순종하며 살기를 꿈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필요를 아는 사람만이 그분의 필요를 따라서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다음 단계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필요를아는 자들은 끝까지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될 것입니다.
- P175

한줄노트 하나님의 필요를 최우선에 두는 사람이 바로 ‘제자‘입니다. - P175

Ezekiel 37:3 NLT
[3] Then he asked me, "Son of man, can these bones become living people again?" "O Sovereign Lord," I replied, "you alone know the answer to that." - P179

우리가 흔히 범하는 신앙의 오류 가운데하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내가 무언가를 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바쁘게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역자가 너무나 적고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가 그렇게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보다 하나님을 위해일하겠다는 것입니다."
- P179

우리가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고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얼마나 믿기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망각하는 만큼 우리는 사람들에게 실망합니다. 정말로 너무나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은혜를 경험해서 나 자신이 변했다면 어떻게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실망할 수있겠습니까?" - P179

"만일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당신의 모습이 어떠했을지를 성령이 보여주신다면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성령이 역사하실 때 그렇게 하십니다) 당신은 그 어떤 범죄자라할지라도 당신이 타락할 수 있는 타락의 절반도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입니다.  - P179

하나님께서 마른 뼈들이 살아날 수 있냐고물으셨을 때, 믿기 힘든 질문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해한없는 은혜를 베푸시고 마른 뼈다귀와 같은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하나님의 능력이 다른 누군가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게 될 것입니다.
- P179

한줄노트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다면 타인을 향해 쉽게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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