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응답과 인도하심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간구합니다. 챔버스는 이를 ‘우리의 상식에 맞추는 기도‘라고 표현합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따라 진짜 기도의 응답을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순종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적 지혜가 자라게 됩니다.  - P170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을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쌓이다 보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기도가 응답되고있음 역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줄노트 진정한 기도는 우리의 상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구하는 것입니다. - P170

주님의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완전한 연결‘을위함입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주님이 쉬지 않고 기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P170

기도는 어떤 운동이 아니라 삶 자체입니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기도를 막지 마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당신의 마음이 언제나 하나님께 있는 가운데 어린아이와 같이 저절로 나오는 기도의 습관을 유지하십시오"  - P170

인간은 깨진 항아리와 같습니다. 깨진 항아리를 채우는 방법은 하나님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그 은혜의웅덩이에 우리가 뛰어들어야 합니다. 기도는 나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이루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인도하심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한줄노트 기도는 깨진 항아리 같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풍덩 들어가는 것입니다. - P170

Luke 24:49 NLT
[49] "And now I will send the Holy Spirit, just as my Father promised. But stay here in the city until the Holy Spirit comes and fills you with power from heaven."
- P171

성령 세례는
‘갈급함이 있을 때 찾아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가난한 심령으로 마음을 모아 기도할 때, 제자들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겸손한 마음이 없다면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오시지 않습니다.  - P171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세례가 아니라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성령을 통해 그사람의 삶 가운데 임할 때 가능합니다." 성령을 영접할 때, 우리는 승천하신 주님으로부터 살리는 영을 받습니다. ‘성령 세례‘와 ‘그리스도‘는 분리할 수 없습니다. 성령 세례가 바로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 P171

챔버스는 성령 세례는 곧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과 나누어지지 않고 함께 거하시며 함께 일하십니다. 성령 세례는 ‘영원‘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현재‘를 위한 것입니다. 영생은 우리가지금 그리스도를 알기 시작하면서부터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멈추지 않을 때, 영생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미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 세례‘ 입니다.
- P171

한줄노트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은 오로지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의미입니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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