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신앙생활에 파선을 당하였습니다."(딤전 1:19, 새번역)
한 줄 노트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기준보다 하나님 앞에서 훨씬 더 민감한 양심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 P157

1 Timothy 1:19 NLT
[19] Cling to your faith in Christ, and keep your conscience clear. For some people have deliberately violated their consciences; as a result, their faith has been shipwrecked.
- P157

양심을 어기면
"양심을 어기지 않고 잘 지내려면 나의 양심이 예민할 수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영이 예민한 상태에서 양심은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때 우리가 양심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생각과 어긋나지 않습니다.  - P157

‘일치된 상태‘에서 우리 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새롭습니다. 이때 ‘새롭다‘는 말은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신선하게 대응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세미한 속삭임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성령님은 언제나 작고사소한 부분까지 우리를 일깨우십니다.  - P157

우리의 양심을 예민하게 하는 것은 내면 세계를 언제나 하나님께 열어두는 끊임없는습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민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 때는 ‘시바‘를 따지면 안됩니다. 양심의 소리에 불순종해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는 순간, 하나님과의
‘내적 교통‘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 P157

그러니 양심에 거리끼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려놓고, 우리의 내적 비전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선한 양심을 지키는 습관입니다.

한줄노트 양심을 지키는 것은 신앙을 지키고 나를 지키는 일이며, 보이지 않지만 주어진 비전을 이루는 힘입니다. - P157

Romans 12:2 NLT
[2]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 Then you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for you, which is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 P157

2 Corinthians 4:10 NLT
[10] Through suffering, our bodies continue to share in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seen in our bodies.
- P158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이 맞지 않을 때
우리는 단순히 구원받기 위해 주님을 믿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아들의 생명‘을 우리를 통해 나타내기 위해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드러내는지의 여부는 ‘역경‘(나의 뜻과 맞지 않는 불쾌한일)을 당해 보면 압니다."  - P158

주님의 뜻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순종하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그러니 이 또한 역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키시는 일에 모두 순종하였더라도 즐거이 하지 않았다면 불손한 태도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뜻이 맞지않을 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드러나기를 열망하는 것입니다.  - P158

의견이 불일치할 때도 "주님, 저는 이 일에서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기쁨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선포하면 주께서 우리 마음을 주장하십니다. 이때 우리 삶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들이 드러날것입니다.

한줄 노트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이 맞지 않을 때,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P158

우리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일치하지않을 때,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드러나도록 우리의 영혼을 잘 조율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한다면 ‘불일치의 상황을 즐길 수 있습니다.  - P158

육신의 정욕을 가진 우리의 선택과 생명이신 주님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를 기준으로 삼는 연습을 하십시오. 이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 우리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 P158

한 줄 노트 선택의 순간에서, ‘쉽고 어렵고‘가 아닌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가‘를 기준으로 묵상하며 결단해야 합니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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