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습관을 행할 때,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 상태가 될 때까지 훈련해야 합니다. 굳이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하는습관이 될 때, 우리는 더 이상 습관을 예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올바른관계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한줄노트 경건한 습관의 본래 목적인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 있을 때, 습관을 숭배하지 않게 됩니다. - P156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습관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경건 습관의 본래 목적인 하나님과의 교제 대신에 서서히 습관 자체를 예배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습관이 우상이 됩니다. - P156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우상숭배가 됩니다. - P156
한줄노트 거룩한 습관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보지 못한다면, 그 습관은 한날 우상에 불과합니다. - P156
Acts of the Apostles 24:16 NLT [16] Because of this, I always try to maintain a clear conscience before God and all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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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란? 챔버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지체하지 않도록민감한 양심을 계발하라고 말합니다. "양심은 내가 아는 최상의 것에 마음의 초점을 두는 기능으로서, 사람마다 양심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심은 영혼의 눈으로서 하나님을 향하거나 스스로 최상이라고 간주하는 것을 향합니다." - P157
우리가 흔히 하는 ‘양심적이다‘라는 말은 우리 영혼의 눈이 하나님을 향한채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영혼의 최고 상태에서 ‘양심‘은 우리에게완전한 하나님의 법이 무엇인지를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지시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과연 양심의 지시에 순종할 것인가‘입니다. - P157
사도 바울은 양심에 대해 이렇게 권면합니다.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신앙생활에 파선을 당하였습니다. "(딤전 1:19. 새번역) 한줄노트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기준보다 하나님 앞에서 훨씬 더 민감한 양심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 P157
양심을 어기면 "양심을 어기지 않고 잘 지내려면 나의 양심이 예민할 수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영이 예민한 상태에서 양심은 예수 그리스도와‘일치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때 우리가 양심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생각과 어긋나지 않습니다. ‘일치된 상태‘에서 우리 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새롭습니다. 이때 ‘새롭다‘는 말은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신선하게 대응한다는 뜻입니다. - P157
우리가 성령의 세미한 속삭임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성령님은 언제나 작고사소한 부분까지 우리를 일깨우십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홀로 주님 앞에 마주설 때, 주님은 아주 작은 음성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며 말씀하십니다. - P157
"우리의 양심을 예민하게 하는 것은 내면 세계를 언제나 하나님께 열어두는 끊임없는습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민한 양심을 통해 말씀하실 때는 ‘시비‘를 따지면 안됩니다. 양심의 소리에 불순종해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는 순간, 하나님과의 ‘내적 교통‘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 P157
그러나 양심에 거리끼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려놓고, 우리의 내적 비전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선한 양심을 지키는 습관입니다. 한줄노트 양심을 지키는 것은 신앙을 지키고 나를 지키는 일이며, 보이지 않지만 주어진 비전을 이루는 힘입니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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