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사랑이든 영적 사랑이든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지 않으면 그 사랑은 흘러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이 훈련에 의해 유지될 때, 비로소 우리 안에서 사랑이 가능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일수록 우리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사랑이 유지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 P155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이 없습니다. 따라서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 P155

 "성령께서는 내가 사랑스러워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그분의속성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심을 알려주십니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발끝으로서도 도저히 그 사랑에 닿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할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오십니다.  - P155

하나님은 지금까지 많은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쓰고 노력했지만 지친 우리에게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은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이라"(요 1512).

한줄노트 쉽지 않은 ‘그 사랑‘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는 ‘그 사랑‘을실천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 P155

습관을 숭배한다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좋은 습관‘이 우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습관이 우상이 되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정해진시간에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습관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경건 습관의 본래 목적인 하나님과의 교제 대신에 서서히 습관 자체를 예배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습관이 우상이 됩니다. 이때 하늘 아버지께서 얼마나 분노하실지 주의하십시오.  - P156

‘하나님, 지금은 기도하고 있으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어요. 이 시간은 하나님을 위해 정한 시간이랍니다." 이렇게 말할 때 우리는 경건 습관을 행하고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습관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우상숭배가 됩니다.  - P156

거룩한 습관이 정작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될 수도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에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을외면하고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지 않은 이유가 바로 거룩한 습관 때문은 아닐까요?
- P156

한줄노트 거룩한 습관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보지 못한다면, 그 습관은 한낱 우상에 불과합니다. - P156

예수님의 삶은 늘 우리에게 가장 좋은 모범입니다. 예수님은 어디에서나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평안했습니다. 하나님과 평안한 관계 속에서 하는 행동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만일 평안하지 않다면, 하나님을 우리 안에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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